“명절연휴 당직 병원과 약국, 129·119로 확인하세요”

입력 2015.02.17 (17:24)

수정 2015.02.17 (17:32)

보건복지부는 설 명절 기간 건강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내일(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휴 기간 전국 547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평소와 똑같이 24시간 운영되고 설 당일과 그 다음 날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합니다.

아울러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약사회와 협의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도 운영됩니다.

가까운 지역에 문을 연 병원이나 약국은 보건복지콜센터 (☎ 129)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제공 홈페이지 www.e-gen.or.kr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도 당직 병원과 약국을 확인하는데 유용합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은 설 연휴기간에도 평소처럼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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