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서 이라크와 아프간에 파견한 국군부대 파병기간을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하는 동의안을 통과시켜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이와 관련해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민주당 등 여야 의원 80여 명은 이라크 파병 연장 동의안은 국가차원의 중대한 일로 그 파급효과가 국민 전체에 미치는 사안이기 때문에 보다 충분한 검토와 토론이 필요하다면서 내일 오전 전원위원회를 열 것을 요구하는 소집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