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모레 열릴,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승부의 열쇠는 모비스 양동근과 KTF 신기성이 쥐고 있습니다.
신인왕-MVP 출신인 이들은 챔피언 결정전 MVP까지도 차지하겠다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동근은 득점력과 체력이 신기성보다 앞서있다는 게 자랑입니다.
가드 가운데 득점이 1위로 골밑과 외곽 득점 능력 모두 좋습니다.
양동근보다 경험이 풍부한 신기성은 한순간에 분위기를 바꾸는데 최고인 석점포가 뛰어납니다.
석점슛 성공률이 49.51%로 1위를 차지했고 스피드 역시 좋습니다.
이처럼 스타일은 다르지만 정규리그 신인상과 최우수선수를 모두 차지했다는 사실은 같습니다.
정규리그 3승 3패, 우열을 가리지 못한 만큼 진정한 승부는 모레 시작될 챔피언 결정전입니다.
<인터뷰> 신기성(KTF)
<인터뷰> 양동근(모비스)
44살로 동갑내기인 유재학 감독과 추일승 감독 대결도 흥미롭고, 대형 신인이었지만 부진에 빠졌다가 이번 시즌 화려하게 부활한, 김동우와 송영진의 대결도 이번 승부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 입니다.
모레 열릴,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승부의 열쇠는 모비스 양동근과 KTF 신기성이 쥐고 있습니다.
신인왕-MVP 출신인 이들은 챔피언 결정전 MVP까지도 차지하겠다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동근은 득점력과 체력이 신기성보다 앞서있다는 게 자랑입니다.
가드 가운데 득점이 1위로 골밑과 외곽 득점 능력 모두 좋습니다.
양동근보다 경험이 풍부한 신기성은 한순간에 분위기를 바꾸는데 최고인 석점포가 뛰어납니다.
석점슛 성공률이 49.51%로 1위를 차지했고 스피드 역시 좋습니다.
이처럼 스타일은 다르지만 정규리그 신인상과 최우수선수를 모두 차지했다는 사실은 같습니다.
정규리그 3승 3패, 우열을 가리지 못한 만큼 진정한 승부는 모레 시작될 챔피언 결정전입니다.
<인터뷰> 신기성(KTF)
<인터뷰> 양동근(모비스)
44살로 동갑내기인 유재학 감독과 추일승 감독 대결도 흥미롭고, 대형 신인이었지만 부진에 빠졌다가 이번 시즌 화려하게 부활한, 김동우와 송영진의 대결도 이번 승부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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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성-양동근, ‘우리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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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4-17 21:49:49
<앵커 멘트>
모레 열릴,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승부의 열쇠는 모비스 양동근과 KTF 신기성이 쥐고 있습니다.
신인왕-MVP 출신인 이들은 챔피언 결정전 MVP까지도 차지하겠다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동근은 득점력과 체력이 신기성보다 앞서있다는 게 자랑입니다.
가드 가운데 득점이 1위로 골밑과 외곽 득점 능력 모두 좋습니다.
양동근보다 경험이 풍부한 신기성은 한순간에 분위기를 바꾸는데 최고인 석점포가 뛰어납니다.
석점슛 성공률이 49.51%로 1위를 차지했고 스피드 역시 좋습니다.
이처럼 스타일은 다르지만 정규리그 신인상과 최우수선수를 모두 차지했다는 사실은 같습니다.
정규리그 3승 3패, 우열을 가리지 못한 만큼 진정한 승부는 모레 시작될 챔피언 결정전입니다.
<인터뷰> 신기성(KTF)
<인터뷰> 양동근(모비스)
44살로 동갑내기인 유재학 감독과 추일승 감독 대결도 흥미롭고, 대형 신인이었지만 부진에 빠졌다가 이번 시즌 화려하게 부활한, 김동우와 송영진의 대결도 이번 승부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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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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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7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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