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 북부 내일까지 최고 120mm 비

입력 2007.09.20 (06:04) 수정 2007.09.20 (13: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북상하던 태풍 위파는 저기압으로 약해졌지만 동반한 비구름은 중부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역에는 최고 120mm, 그 밖의 중부 지방에는 10에서 80mm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인천과 경기 서해안, 호남 서해안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낮겠고 낮기온도 전국이 25도에서 29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남해와 서해상에서 2에서 최고 6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강원 북부 내일까지 최고 120mm 비
    • 입력 2007-09-20 06:04:45
    • 수정2007-09-20 13:39:02
    기상뉴스
중국에서 북상하던 태풍 위파는 저기압으로 약해졌지만 동반한 비구름은 중부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역에는 최고 120mm, 그 밖의 중부 지방에는 10에서 80mm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인천과 경기 서해안, 호남 서해안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낮겠고 낮기온도 전국이 25도에서 29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남해와 서해상에서 2에서 최고 6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