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타이완 입성…베이징행 자신

입력 2007.11.27 (22:15) 수정 2007.11.2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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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올림픽 진출을 노리는 야구대표팀이 오늘 아시아지역 예선전이 열릴 타이완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타이완과 일본을 이겨, 1위를 해야만 베이징 티켓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이유진기잡니다.

<리포트>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26명의 야구대표팀이 마침내 타이완에 입성했습니다.

보름동안 오키나와에서 고된 훈련을 소화한탓인지 검게 그을린 모습들이었습니다.

입국때부터 타이완팬들에게 둘러쌓여 유명세를 치른 대표팀의 주장 박찬호, 이병규,박진만 등 선수들은 이제 준비는 끝났다며 대한민국의 단결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김경문 감독

<인터뷰>박찬호 야구대표팀주장

12월 1일,타이완전을 시작으로 개막되는 아시아지역예선은 2일에는 일본, 마지막 3일에는 나머지 아시아지역 팀들이 모여 있는 B조 1위팀과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베이징올림픽 티켓은 이 가운데 아시아 정상을 차지한 단,한팀에만 주어집니다.

따라서,이번 예선전에서 1위에 오르지 못할 경우,대표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치러지는 2차예선으로 넘어가야합니다.

타이완 타이중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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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팀, 타이완 입성…베이징행 자신
    • 입력 2007-11-27 21:41:31
    • 수정2007-11-27 22: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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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올림픽 진출을 노리는 야구대표팀이 오늘 아시아지역 예선전이 열릴 타이완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타이완과 일본을 이겨, 1위를 해야만 베이징 티켓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이유진기잡니다. <리포트>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26명의 야구대표팀이 마침내 타이완에 입성했습니다. 보름동안 오키나와에서 고된 훈련을 소화한탓인지 검게 그을린 모습들이었습니다. 입국때부터 타이완팬들에게 둘러쌓여 유명세를 치른 대표팀의 주장 박찬호, 이병규,박진만 등 선수들은 이제 준비는 끝났다며 대한민국의 단결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김경문 감독 <인터뷰>박찬호 야구대표팀주장 12월 1일,타이완전을 시작으로 개막되는 아시아지역예선은 2일에는 일본, 마지막 3일에는 나머지 아시아지역 팀들이 모여 있는 B조 1위팀과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베이징올림픽 티켓은 이 가운데 아시아 정상을 차지한 단,한팀에만 주어집니다. 따라서,이번 예선전에서 1위에 오르지 못할 경우,대표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치러지는 2차예선으로 넘어가야합니다. 타이완 타이중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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