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이학수 부회장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입력 2008.03.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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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특검팀은 오늘 삼성그룹 이학수 부회장을 세번째로 소환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특검에 출석하면서 이종찬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 수사를 피해 출국을 권한 적이 있다는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 "터무니 없는 얘기"라며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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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이학수 부회장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 입력 2008-03-13 21:10:50
    뉴스 9
삼성 특검팀은 오늘 삼성그룹 이학수 부회장을 세번째로 소환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특검에 출석하면서 이종찬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 수사를 피해 출국을 권한 적이 있다는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 "터무니 없는 얘기"라며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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