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에는 추모 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광장 연결합니다.
최광호 기자(네, 서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추모객들이 아직도 많군요?
<리포트>
네, 많은 사람이 모였지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 문화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두 시간 전부터 시작해서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광장은 추모 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과 조문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추모객들로 꽉 채워진 상태입니다.
시민들은 저마다 손에 촛불을 든 채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온한 휴식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각계 인사들은 추모사를 통해 고인이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고인의 업적을 기렸습니다.
판소리와 노래 등의 추모공연과 대학생, 택시기사 등 일반인들의 시민 추모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있는데다 주말을 맞은 만큼 늦은 시간인데도 시민들의 인파가 더욱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명동성당에서도 추모 미사가 진행됐습니다.
정진석 추기경은 김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인권과 민주화,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사에는 유족과 측근인사, 그리고 일반 신도 등 천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영결식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추모 행사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외롭지 않게 함께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최광호입니다.
이번에는 추모 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광장 연결합니다.
최광호 기자(네, 서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추모객들이 아직도 많군요?
<리포트>
네, 많은 사람이 모였지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 문화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두 시간 전부터 시작해서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광장은 추모 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과 조문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추모객들로 꽉 채워진 상태입니다.
시민들은 저마다 손에 촛불을 든 채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온한 휴식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각계 인사들은 추모사를 통해 고인이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고인의 업적을 기렸습니다.
판소리와 노래 등의 추모공연과 대학생, 택시기사 등 일반인들의 시민 추모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있는데다 주말을 맞은 만큼 늦은 시간인데도 시민들의 인파가 더욱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명동성당에서도 추모 미사가 진행됐습니다.
정진석 추기경은 김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인권과 민주화,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사에는 유족과 측근인사, 그리고 일반 신도 등 천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영결식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추모 행사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외롭지 않게 함께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최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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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 문화제 등 고인 애도 행사 잇따라
-
- 입력 2009-08-22 20:52:46
<앵커 멘트>
이번에는 추모 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광장 연결합니다.
최광호 기자(네, 서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추모객들이 아직도 많군요?
<리포트>
네, 많은 사람이 모였지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 문화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두 시간 전부터 시작해서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광장은 추모 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과 조문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추모객들로 꽉 채워진 상태입니다.
시민들은 저마다 손에 촛불을 든 채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온한 휴식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각계 인사들은 추모사를 통해 고인이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고인의 업적을 기렸습니다.
판소리와 노래 등의 추모공연과 대학생, 택시기사 등 일반인들의 시민 추모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있는데다 주말을 맞은 만큼 늦은 시간인데도 시민들의 인파가 더욱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명동성당에서도 추모 미사가 진행됐습니다.
정진석 추기경은 김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인권과 민주화,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사에는 유족과 측근인사, 그리고 일반 신도 등 천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영결식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추모 행사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외롭지 않게 함께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최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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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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