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한 최고위 관계자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뒤를 이어 김정은이 북한의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공개 석상에서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 부위원장은 오늘 평양에서 가진 AP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달 30일자 1면에 김 위원장과 김정은이 평양 금수산기념궁전 앞에서 당대표자회 참석자, 당 지도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찍은 사진 3장을 싣는 등 김정은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 부위원장은 오늘 평양에서 가진 AP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달 30일자 1면에 김 위원장과 김정은이 평양 금수산기념궁전 앞에서 당대표자회 참석자, 당 지도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찍은 사진 3장을 싣는 등 김정은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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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양형섭, 김정은 후계자설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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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8 20:21:53
북한의 한 최고위 관계자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뒤를 이어 김정은이 북한의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공개 석상에서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 부위원장은 오늘 평양에서 가진 AP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달 30일자 1면에 김 위원장과 김정은이 평양 금수산기념궁전 앞에서 당대표자회 참석자, 당 지도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찍은 사진 3장을 싣는 등 김정은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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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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