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잊을만 하면 북한은 선제공격을 하는데 우리는 언제까지 당하기만 해야 할까요.
서해 5도 화력을 증강하자! 이런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이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병 46명의 목숨을 앗아간 북한의 천안함 공격.
당시 김태영 국방장관은 서해의 전력을 증강하겠다면서 북한에 대한 보복공격을 시사했습니다.
<녹취>김태영(국방부장관) : "순직하게 한, 순국하게 한 세력에 대해서는 뭔가 안겨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을 계기로 우리 군의 대응방식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국방부는 무엇보다 부족한 화포 능력을 증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태영(국방장관) : "여섯 문만 가지고 있는데 K9을 여섯 문에서 열두 문으로 바꾸려 한다. "
하지만 군사 전문가들은 서해 5도의 군사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전력 증강과 함께 진지 재배치 등 서해 5도를 요새화함으로써 북한의 공격을 대비하는 동시에 상시 보복공격을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안기석(전 해군 작전 사령관) : "연평도를 갱도화하고 자주포를 늘리는 등 현재의 대비체제를 강화하는.."
이와함께 북한의 해안포 기지를 타격하기 위한 지대지 미사일 등 대북 전력 우위를 확보하는 방안도 시급하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합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잊을만 하면 북한은 선제공격을 하는데 우리는 언제까지 당하기만 해야 할까요.
서해 5도 화력을 증강하자! 이런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이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병 46명의 목숨을 앗아간 북한의 천안함 공격.
당시 김태영 국방장관은 서해의 전력을 증강하겠다면서 북한에 대한 보복공격을 시사했습니다.
<녹취>김태영(국방부장관) : "순직하게 한, 순국하게 한 세력에 대해서는 뭔가 안겨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을 계기로 우리 군의 대응방식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국방부는 무엇보다 부족한 화포 능력을 증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태영(국방장관) : "여섯 문만 가지고 있는데 K9을 여섯 문에서 열두 문으로 바꾸려 한다. "
하지만 군사 전문가들은 서해 5도의 군사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전력 증강과 함께 진지 재배치 등 서해 5도를 요새화함으로써 북한의 공격을 대비하는 동시에 상시 보복공격을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안기석(전 해군 작전 사령관) : "연평도를 갱도화하고 자주포를 늘리는 등 현재의 대비체제를 강화하는.."
이와함께 북한의 해안포 기지를 타격하기 위한 지대지 미사일 등 대북 전력 우위를 확보하는 방안도 시급하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합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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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당하고도 “서해5도 화력 증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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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4 22:36:38
<앵커 멘트>
잊을만 하면 북한은 선제공격을 하는데 우리는 언제까지 당하기만 해야 할까요.
서해 5도 화력을 증강하자! 이런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이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병 46명의 목숨을 앗아간 북한의 천안함 공격.
당시 김태영 국방장관은 서해의 전력을 증강하겠다면서 북한에 대한 보복공격을 시사했습니다.
<녹취>김태영(국방부장관) : "순직하게 한, 순국하게 한 세력에 대해서는 뭔가 안겨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을 계기로 우리 군의 대응방식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국방부는 무엇보다 부족한 화포 능력을 증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태영(국방장관) : "여섯 문만 가지고 있는데 K9을 여섯 문에서 열두 문으로 바꾸려 한다. "
하지만 군사 전문가들은 서해 5도의 군사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전력 증강과 함께 진지 재배치 등 서해 5도를 요새화함으로써 북한의 공격을 대비하는 동시에 상시 보복공격을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안기석(전 해군 작전 사령관) : "연평도를 갱도화하고 자주포를 늘리는 등 현재의 대비체제를 강화하는.."
이와함께 북한의 해안포 기지를 타격하기 위한 지대지 미사일 등 대북 전력 우위를 확보하는 방안도 시급하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합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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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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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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