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에는 워싱턴 가보겠습니다.
최규식 특파원, 이번 훈련 내내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던 미국.
반응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번 훈련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은 시종일관 한국과 함께 간다는 것입니다.
명분은 분명합니다.
한국은 주권국가로서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영토에서 군사훈련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유엔 안보리에서도 사격 훈련 취소 요구 성명을 추진하는 중국과 러시아에 맞서 이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 훈련에 미군 교관과 자문관 등 20여 명을 참관시킨 건 이같은 미국의 확고한 지지 입장을 보여주는 상징인 셈입니다.
미국은 한국과의 확고한 공조를 과시함으로써 북한은 물론 북한 감싸기로 일관하고 있는 중국에도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이번에는 워싱턴 가보겠습니다.
최규식 특파원, 이번 훈련 내내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던 미국.
반응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번 훈련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은 시종일관 한국과 함께 간다는 것입니다.
명분은 분명합니다.
한국은 주권국가로서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영토에서 군사훈련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유엔 안보리에서도 사격 훈련 취소 요구 성명을 추진하는 중국과 러시아에 맞서 이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 훈련에 미군 교관과 자문관 등 20여 명을 참관시킨 건 이같은 미국의 확고한 지지 입장을 보여주는 상징인 셈입니다.
미국은 한국과의 확고한 공조를 과시함으로써 북한은 물론 북한 감싸기로 일관하고 있는 중국에도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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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영토 내 군사훈련 주권국가로서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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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0 22:09:10
<앵커 멘트>
이번에는 워싱턴 가보겠습니다.
최규식 특파원, 이번 훈련 내내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던 미국.
반응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번 훈련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은 시종일관 한국과 함께 간다는 것입니다.
명분은 분명합니다.
한국은 주권국가로서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영토에서 군사훈련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유엔 안보리에서도 사격 훈련 취소 요구 성명을 추진하는 중국과 러시아에 맞서 이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 훈련에 미군 교관과 자문관 등 20여 명을 참관시킨 건 이같은 미국의 확고한 지지 입장을 보여주는 상징인 셈입니다.
미국은 한국과의 확고한 공조를 과시함으로써 북한은 물론 북한 감싸기로 일관하고 있는 중국에도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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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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