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인식을 확고히 심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처별 새해 업무보고 내용을 최재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6.25 60주년인 올해 이뤄진 북한의 잇단 도발이 안보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며 안보의식과 함께 보훈의식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진다하는 그런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젊은이들에게도 많은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국민들이 남을 위한 희생을 해야 선진일류국가가 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통일, 안보, 평화, 나라사랑 등을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복지부 보고에선 내년 복지 예산이 사상 최대 수준이지만,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이 가장 큰 복지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중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에겐 좋은 일자리, 정규직 일자리를 우선적으로 제공해주는 한국형 생산적 복지정책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성가족부에서는 청소년 문제의 부정적인 측면만 보고 대책을 세우지 말고, 청소년의 기상을 살리는 긍정적인 정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늦게 시작했지만, OECD에서 여권 신장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며 10년 안에 1등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인식을 확고히 심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처별 새해 업무보고 내용을 최재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6.25 60주년인 올해 이뤄진 북한의 잇단 도발이 안보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며 안보의식과 함께 보훈의식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진다하는 그런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젊은이들에게도 많은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국민들이 남을 위한 희생을 해야 선진일류국가가 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통일, 안보, 평화, 나라사랑 등을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복지부 보고에선 내년 복지 예산이 사상 최대 수준이지만,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이 가장 큰 복지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중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에겐 좋은 일자리, 정규직 일자리를 우선적으로 제공해주는 한국형 생산적 복지정책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성가족부에서는 청소년 문제의 부정적인 측면만 보고 대책을 세우지 말고, 청소년의 기상을 살리는 긍정적인 정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늦게 시작했지만, OECD에서 여권 신장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며 10년 안에 1등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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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나라 위한 희생자 끝까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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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2 22:09:28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인식을 확고히 심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처별 새해 업무보고 내용을 최재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6.25 60주년인 올해 이뤄진 북한의 잇단 도발이 안보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며 안보의식과 함께 보훈의식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진다하는 그런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젊은이들에게도 많은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국민들이 남을 위한 희생을 해야 선진일류국가가 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통일, 안보, 평화, 나라사랑 등을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복지부 보고에선 내년 복지 예산이 사상 최대 수준이지만,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이 가장 큰 복지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중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에겐 좋은 일자리, 정규직 일자리를 우선적으로 제공해주는 한국형 생산적 복지정책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성가족부에서는 청소년 문제의 부정적인 측면만 보고 대책을 세우지 말고, 청소년의 기상을 살리는 긍정적인 정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늦게 시작했지만, OECD에서 여권 신장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며 10년 안에 1등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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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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