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편 결항 잇따라…제주 운항 재개

입력 2011.08.08 (13:00) 수정 2011.08.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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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항공편 결항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준범 기자! 태풍이 북상 중인데, 김포와 인천 공항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태풍이 인천 서쪽 해상을 지나면서 국내선 대부분과 중국쪽 국제선에서 결항과 지연 운항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김포와 김해를 오가는 비행기 20여편이 결항됐으며, 20여편은 지연 운항되고 있습니다.

울산과 광주, 포항 등을 오가는 일부 비행기도 정상적으로 뜨지 못했습니다.

김포를 출발하거나 김포로 들어오는 비행기도 대부분 결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도 사정이 어렵습니다.

오전 8시 이후 인천을 떠나 베이징으로 가는 아시아나 항공기를 시작으로 칭다오와 상하이, 광저우를 오가는 국제선 15편이 결항됐습니다.

다만, 중국쪽 기상이 시간이 갈수록 나아지고 있어서 국제선은 결항보다는 지연 운항이 예상됩니다.

밤새 승객들의 발길이 묶였던 제주는 다행히 오늘 아침부터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아침 6시 10분 제주를 떠나 김포로 출발한 대한항공 특별기를 시작으로, 항공기 운항이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어제 모두 360여 편이 무더기 결항되면서 관광객과 도민 3만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제주에 발이 묶였던 관광객을 위해 모두 28편의 임시 특별기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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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편 결항 잇따라…제주 운항 재개
    • 입력 2011-08-08 13:00:36
    • 수정2011-08-08 17: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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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항공편 결항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준범 기자! 태풍이 북상 중인데, 김포와 인천 공항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태풍이 인천 서쪽 해상을 지나면서 국내선 대부분과 중국쪽 국제선에서 결항과 지연 운항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김포와 김해를 오가는 비행기 20여편이 결항됐으며, 20여편은 지연 운항되고 있습니다. 울산과 광주, 포항 등을 오가는 일부 비행기도 정상적으로 뜨지 못했습니다. 김포를 출발하거나 김포로 들어오는 비행기도 대부분 결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도 사정이 어렵습니다. 오전 8시 이후 인천을 떠나 베이징으로 가는 아시아나 항공기를 시작으로 칭다오와 상하이, 광저우를 오가는 국제선 15편이 결항됐습니다. 다만, 중국쪽 기상이 시간이 갈수록 나아지고 있어서 국제선은 결항보다는 지연 운항이 예상됩니다. 밤새 승객들의 발길이 묶였던 제주는 다행히 오늘 아침부터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아침 6시 10분 제주를 떠나 김포로 출발한 대한항공 특별기를 시작으로, 항공기 운항이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어제 모두 360여 편이 무더기 결항되면서 관광객과 도민 3만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제주에 발이 묶였던 관광객을 위해 모두 28편의 임시 특별기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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