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충북 경선서도 문재인 후보 1위 ‘4연승’
입력 2012.08.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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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주통합당의 충북지역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또 1위를 차지하며 4연승을 달렸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40%를 득표하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에도 1위는 문재인 후보였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서 열린 충북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는 득표율 46.1%,파죽의 4연승을 달렸습니다.
누적득표도 과반을 넘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 : "새로운 정치하겠습니다.깨끗하고 정직한 정치,겸손한 정치하겠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40%가 넘는 득표율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김두관 정세균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 : "누가 이 난국을 헤쳐나가고 민생을 회복하고 국민을 통합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녹취> 김두관(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 : "기득권과 타협하지 않고 개혁을 밀어부칠 사람, 누구입니까? 여러분."
<녹취> 정세균(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 : "동원경쟁이 난무하는 경선에 당원 동지들이 옐로우 카드를 꺼내 드셔야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주에서 전북지역 경선이 치러집니다.
전북 지역 선거인단은 9만 5천여 명으로 지금까지 치러진 네 지역의 선거인단 수를 합한 것보다도 많아 민주당 경선 판도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민주통합당의 충북지역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또 1위를 차지하며 4연승을 달렸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40%를 득표하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에도 1위는 문재인 후보였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서 열린 충북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는 득표율 46.1%,파죽의 4연승을 달렸습니다.
누적득표도 과반을 넘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 : "새로운 정치하겠습니다.깨끗하고 정직한 정치,겸손한 정치하겠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40%가 넘는 득표율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김두관 정세균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 : "누가 이 난국을 헤쳐나가고 민생을 회복하고 국민을 통합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녹취> 김두관(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 : "기득권과 타협하지 않고 개혁을 밀어부칠 사람, 누구입니까? 여러분."
<녹취> 정세균(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 : "동원경쟁이 난무하는 경선에 당원 동지들이 옐로우 카드를 꺼내 드셔야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주에서 전북지역 경선이 치러집니다.
전북 지역 선거인단은 9만 5천여 명으로 지금까지 치러진 네 지역의 선거인단 수를 합한 것보다도 많아 민주당 경선 판도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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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충북 경선서도 문재인 후보 1위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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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0 22:04:20
<앵커 멘트>
민주통합당의 충북지역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또 1위를 차지하며 4연승을 달렸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40%를 득표하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에도 1위는 문재인 후보였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서 열린 충북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는 득표율 46.1%,파죽의 4연승을 달렸습니다.
누적득표도 과반을 넘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 : "새로운 정치하겠습니다.깨끗하고 정직한 정치,겸손한 정치하겠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40%가 넘는 득표율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김두관 정세균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 : "누가 이 난국을 헤쳐나가고 민생을 회복하고 국민을 통합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녹취> 김두관(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 : "기득권과 타협하지 않고 개혁을 밀어부칠 사람, 누구입니까? 여러분."
<녹취> 정세균(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 : "동원경쟁이 난무하는 경선에 당원 동지들이 옐로우 카드를 꺼내 드셔야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주에서 전북지역 경선이 치러집니다.
전북 지역 선거인단은 9만 5천여 명으로 지금까지 치러진 네 지역의 선거인단 수를 합한 것보다도 많아 민주당 경선 판도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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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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