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박근혜·문재인 ‘선전’…안철수 ‘주춤’
입력 2012.10.08 (06:57)
수정 2012.10.0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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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가 실시한 대선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문재인 후보가 추석 전 조사보다 선전한 반면 안철수 후보는 주춤했습니다.
양자 대결에선 박근혜 안철수 후보 지지도가 다시 오차범위내로 좁혀졌습니다.
먼저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차기 대통령으로 누구를 지지하는 지 물었습니다.
박근혜 37.2, 안철수 26.1, 문재인 19.6% 였고 군소후보 지지율의 합은 0.5% 였습니다.
박근혜 안철수 맞대결시는 박근혜 44.4, 안철수 48.1%로 오차범위 내에서 안 후보가 앞섰습니다.
그러나 격차는 추석 전 8.7에서 3.7 % 포인트차로 줄었습니다.
박근혜 문재인 맞대결에서는 박근혜 47.9, 문재인 44.9%로 역시 오차 범위냅니다.
그러나 박 후보가 앞서면서 추석 전과 순서가 바뀌었고 격차도 늘었습니다.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3자 대결에서는 박근혜 40.5, 문재인 21.9 안철수 28.7%로 박근혜 문재인 지지도는 상승한 반면 안철수 지지도는 하락했습니다.
야권 단일 후보로는 문재인 42.9, 안철수 38.4%로 문 후보는 3.3%p 상승, 안 후보는 6.2%p 하락했습니다.
야권 후보 단일화는 될 것이다 43.6 안 될 것이다 40.6%였습니다.
차기 대통령감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가치관과 철학, 국정운영 능력을 우선으로 꼽았고 도덕성과 정책, 정치경험, 소통능력 등의 순이었습니다.
박 후보 지지자의 경우 국정운영 능력을, 문 후보, 안 후보 지지자는 가치관과 철학 때문에 지지한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안철수 후보에 대한 의혹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 58.5, 정치공세로 자제돼야 한다는 응답이 34.2% 였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야권 후보가 당선됐으면 좋겠다는 응답이 48.7 % 로 새누리당 후보보다 많았고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0.6, 민주통합당 37.5% 등이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KBS 대선 기획 6차 여론조사 결과 보고서 [PDF]
KBS가 실시한 대선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문재인 후보가 추석 전 조사보다 선전한 반면 안철수 후보는 주춤했습니다.
양자 대결에선 박근혜 안철수 후보 지지도가 다시 오차범위내로 좁혀졌습니다.
먼저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차기 대통령으로 누구를 지지하는 지 물었습니다.
박근혜 37.2, 안철수 26.1, 문재인 19.6% 였고 군소후보 지지율의 합은 0.5% 였습니다.
박근혜 안철수 맞대결시는 박근혜 44.4, 안철수 48.1%로 오차범위 내에서 안 후보가 앞섰습니다.
그러나 격차는 추석 전 8.7에서 3.7 % 포인트차로 줄었습니다.
박근혜 문재인 맞대결에서는 박근혜 47.9, 문재인 44.9%로 역시 오차 범위냅니다.
그러나 박 후보가 앞서면서 추석 전과 순서가 바뀌었고 격차도 늘었습니다.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3자 대결에서는 박근혜 40.5, 문재인 21.9 안철수 28.7%로 박근혜 문재인 지지도는 상승한 반면 안철수 지지도는 하락했습니다.
야권 단일 후보로는 문재인 42.9, 안철수 38.4%로 문 후보는 3.3%p 상승, 안 후보는 6.2%p 하락했습니다.
야권 후보 단일화는 될 것이다 43.6 안 될 것이다 40.6%였습니다.
차기 대통령감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가치관과 철학, 국정운영 능력을 우선으로 꼽았고 도덕성과 정책, 정치경험, 소통능력 등의 순이었습니다.
박 후보 지지자의 경우 국정운영 능력을, 문 후보, 안 후보 지지자는 가치관과 철학 때문에 지지한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안철수 후보에 대한 의혹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 58.5, 정치공세로 자제돼야 한다는 응답이 34.2% 였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야권 후보가 당선됐으면 좋겠다는 응답이 48.7 % 로 새누리당 후보보다 많았고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0.6, 민주통합당 37.5% 등이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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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8 06:57:13
- 수정2012-10-08 08: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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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실시한 대선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문재인 후보가 추석 전 조사보다 선전한 반면 안철수 후보는 주춤했습니다.
양자 대결에선 박근혜 안철수 후보 지지도가 다시 오차범위내로 좁혀졌습니다.
먼저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차기 대통령으로 누구를 지지하는 지 물었습니다.
박근혜 37.2, 안철수 26.1, 문재인 19.6% 였고 군소후보 지지율의 합은 0.5% 였습니다.
박근혜 안철수 맞대결시는 박근혜 44.4, 안철수 48.1%로 오차범위 내에서 안 후보가 앞섰습니다.
그러나 격차는 추석 전 8.7에서 3.7 % 포인트차로 줄었습니다.
박근혜 문재인 맞대결에서는 박근혜 47.9, 문재인 44.9%로 역시 오차 범위냅니다.
그러나 박 후보가 앞서면서 추석 전과 순서가 바뀌었고 격차도 늘었습니다.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3자 대결에서는 박근혜 40.5, 문재인 21.9 안철수 28.7%로 박근혜 문재인 지지도는 상승한 반면 안철수 지지도는 하락했습니다.
야권 단일 후보로는 문재인 42.9, 안철수 38.4%로 문 후보는 3.3%p 상승, 안 후보는 6.2%p 하락했습니다.
야권 후보 단일화는 될 것이다 43.6 안 될 것이다 40.6%였습니다.
차기 대통령감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가치관과 철학, 국정운영 능력을 우선으로 꼽았고 도덕성과 정책, 정치경험, 소통능력 등의 순이었습니다.
박 후보 지지자의 경우 국정운영 능력을, 문 후보, 안 후보 지지자는 가치관과 철학 때문에 지지한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안철수 후보에 대한 의혹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 58.5, 정치공세로 자제돼야 한다는 응답이 34.2% 였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야권 후보가 당선됐으면 좋겠다는 응답이 48.7 % 로 새누리당 후보보다 많았고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0.6, 민주통합당 37.5% 등이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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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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