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에 바란다
입력 2013.02.25 (21:23)
수정 2013.02.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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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치권과 재개, 노동계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박근혜 정부 출범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새 정부에 대한 각계의 바람을 우정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정치권은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도, 할 말을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녹취> 이상일(새누리당 대변인) : "적극 도울 것이며, 필요할 때는 쓴소리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녹취> 정성호(민주통합당 대변인) : "후보시절 공약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줄 것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국민 행복을 위해 소통을 강조하는 원로의 당부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박관용(전 국회의장 ) : "여야 지도자들과 대화하고 타협하고 그것이 국민 통합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재계는 규제완화를, 노동계는 처우개선을 앞세웠습니다.
<인터뷰> 이승철(전경련 상근부회장) : "자금문제가 걸려있거나 기술문제가 걸려있는거 그런 사소한게 한 두가지가 있어요. 그걸 조금만 풀어주면..."
<인터뷰> 강훈중(한국노총 홍보선전본부장) : "최저 임금 제도를 개선해서 땀흘려 일하는 노동자들이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서민들은 민생이 걱정입니다.
<인터뷰> 조순미(부산 온천동) : "몇 가지를 안 사도 너무 많이 비싸서 물가를 많이 안정시켜 주셨으면..."
<인터뷰> 김찬식(서울 수송동) : "식자재가 말도 못하게 올랐거든. 물가 안정을 최대한으로 잡아줬으면 좋은데.."
국민들은 한결같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주기를 소망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정치권과 재개, 노동계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박근혜 정부 출범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새 정부에 대한 각계의 바람을 우정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정치권은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도, 할 말을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녹취> 이상일(새누리당 대변인) : "적극 도울 것이며, 필요할 때는 쓴소리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녹취> 정성호(민주통합당 대변인) : "후보시절 공약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줄 것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국민 행복을 위해 소통을 강조하는 원로의 당부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박관용(전 국회의장 ) : "여야 지도자들과 대화하고 타협하고 그것이 국민 통합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재계는 규제완화를, 노동계는 처우개선을 앞세웠습니다.
<인터뷰> 이승철(전경련 상근부회장) : "자금문제가 걸려있거나 기술문제가 걸려있는거 그런 사소한게 한 두가지가 있어요. 그걸 조금만 풀어주면..."
<인터뷰> 강훈중(한국노총 홍보선전본부장) : "최저 임금 제도를 개선해서 땀흘려 일하는 노동자들이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서민들은 민생이 걱정입니다.
<인터뷰> 조순미(부산 온천동) : "몇 가지를 안 사도 너무 많이 비싸서 물가를 많이 안정시켜 주셨으면..."
<인터뷰> 김찬식(서울 수송동) : "식자재가 말도 못하게 올랐거든. 물가 안정을 최대한으로 잡아줬으면 좋은데.."
국민들은 한결같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주기를 소망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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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정부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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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5 21:23:24
- 수정2013-02-25 22:18:08

<앵커 멘트>
정치권과 재개, 노동계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박근혜 정부 출범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새 정부에 대한 각계의 바람을 우정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정치권은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도, 할 말을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녹취> 이상일(새누리당 대변인) : "적극 도울 것이며, 필요할 때는 쓴소리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녹취> 정성호(민주통합당 대변인) : "후보시절 공약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줄 것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국민 행복을 위해 소통을 강조하는 원로의 당부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박관용(전 국회의장 ) : "여야 지도자들과 대화하고 타협하고 그것이 국민 통합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재계는 규제완화를, 노동계는 처우개선을 앞세웠습니다.
<인터뷰> 이승철(전경련 상근부회장) : "자금문제가 걸려있거나 기술문제가 걸려있는거 그런 사소한게 한 두가지가 있어요. 그걸 조금만 풀어주면..."
<인터뷰> 강훈중(한국노총 홍보선전본부장) : "최저 임금 제도를 개선해서 땀흘려 일하는 노동자들이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서민들은 민생이 걱정입니다.
<인터뷰> 조순미(부산 온천동) : "몇 가지를 안 사도 너무 많이 비싸서 물가를 많이 안정시켜 주셨으면..."
<인터뷰> 김찬식(서울 수송동) : "식자재가 말도 못하게 올랐거든. 물가 안정을 최대한으로 잡아줬으면 좋은데.."
국민들은 한결같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주기를 소망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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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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