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안보정책조정회의…“북 사태 예의주시”
입력 2013.12.13 (12:47)
수정 2013.12.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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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성택 처형과 관련해 정부는 오늘 아침 긴급 국가안보조정정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북한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는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형 집행과 관련해 긴급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었습니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는 윤병세 외교, 류길재 통일, 김관진 국방장관과 남재준 국정원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성택 사형 집행 등 대북 상황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 진행 상황을 예측하고, 우리의 대응태세 등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정부는 최근 북한 내에서 전개된 일련의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의도(통일부 대변인): "앞으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차분한 가운데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동맹국 및 관련국과도 긴밀히 협력할 것입니다"
정부는 지난 10일에도 국가안보정책 조정회의를 열어 장성택 숙청 이후 북한 상황을 점검하는 등 긴밀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국무회의 등에서 북한이 김정은의 권력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숙청을 감행하며 공포정치를 하고 있어 남북관계가 불안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신중하고 안정적으로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장성택 처형과 관련해 정부는 오늘 아침 긴급 국가안보조정정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북한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는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형 집행과 관련해 긴급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었습니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는 윤병세 외교, 류길재 통일, 김관진 국방장관과 남재준 국정원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성택 사형 집행 등 대북 상황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 진행 상황을 예측하고, 우리의 대응태세 등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정부는 최근 북한 내에서 전개된 일련의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의도(통일부 대변인): "앞으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차분한 가운데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동맹국 및 관련국과도 긴밀히 협력할 것입니다"
정부는 지난 10일에도 국가안보정책 조정회의를 열어 장성택 숙청 이후 북한 상황을 점검하는 등 긴밀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국무회의 등에서 북한이 김정은의 권력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숙청을 감행하며 공포정치를 하고 있어 남북관계가 불안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신중하고 안정적으로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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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처형과 관련해 정부는 오늘 아침 긴급 국가안보조정정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북한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는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형 집행과 관련해 긴급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었습니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는 윤병세 외교, 류길재 통일, 김관진 국방장관과 남재준 국정원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성택 사형 집행 등 대북 상황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 진행 상황을 예측하고, 우리의 대응태세 등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정부는 최근 북한 내에서 전개된 일련의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의도(통일부 대변인): "앞으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차분한 가운데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동맹국 및 관련국과도 긴밀히 협력할 것입니다"
정부는 지난 10일에도 국가안보정책 조정회의를 열어 장성택 숙청 이후 북한 상황을 점검하는 등 긴밀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국무회의 등에서 북한이 김정은의 권력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숙청을 감행하며 공포정치를 하고 있어 남북관계가 불안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신중하고 안정적으로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장성택 처형과 관련해 정부는 오늘 아침 긴급 국가안보조정정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북한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는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형 집행과 관련해 긴급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었습니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는 윤병세 외교, 류길재 통일, 김관진 국방장관과 남재준 국정원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성택 사형 집행 등 대북 상황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 진행 상황을 예측하고, 우리의 대응태세 등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정부는 최근 북한 내에서 전개된 일련의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의도(통일부 대변인): "앞으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차분한 가운데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동맹국 및 관련국과도 긴밀히 협력할 것입니다"
정부는 지난 10일에도 국가안보정책 조정회의를 열어 장성택 숙청 이후 북한 상황을 점검하는 등 긴밀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국무회의 등에서 북한이 김정은의 권력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숙청을 감행하며 공포정치를 하고 있어 남북관계가 불안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신중하고 안정적으로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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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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