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베스트11, 미국 상대 유종의 미

입력 2014.02.01 (21:34) 수정 2014.02.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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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내일, 미국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멕시코전 대패의 충격에서 벗어나 심기일전, 전훈의 마지막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멕시코전 4대 0 패배. 결과도 내용도 뼈아팠습니다.

충격을 털고, 대표팀이 미국전을 위해 마지막 훈련에 한창입니다.

예상보다 쉽게 무너졌던 멕시코전 패배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전술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측면에서 전방 공격수로 연결되는 움직임을 반복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전훈기간 동안 확인한 베스트11을 내세워 마지막 평가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지금 전력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 그런 선수를 내보낼 계획입니다. 그동안 훈련한 모든 것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을 대표하는 축구 스타, 클린스만이 지휘하는 미국은 피파 랭킹 14위의 강팀입니다.

멕시코보다 일곱 계단이 높고 베테랑 도노번을 중심으로 탄탄한 전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터뷰>클린스만(미국 축구 대표팀 감독)

대표팀은 미국전을 끝으로 3주 전훈을 마무리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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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베스트11, 미국 상대 유종의 미
    • 입력 2014-02-01 21:25:47
    • 수정2014-02-01 22:10:35
    뉴스 9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내일, 미국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멕시코전 대패의 충격에서 벗어나 심기일전, 전훈의 마지막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멕시코전 4대 0 패배. 결과도 내용도 뼈아팠습니다.

충격을 털고, 대표팀이 미국전을 위해 마지막 훈련에 한창입니다.

예상보다 쉽게 무너졌던 멕시코전 패배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전술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측면에서 전방 공격수로 연결되는 움직임을 반복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전훈기간 동안 확인한 베스트11을 내세워 마지막 평가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지금 전력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 그런 선수를 내보낼 계획입니다. 그동안 훈련한 모든 것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을 대표하는 축구 스타, 클린스만이 지휘하는 미국은 피파 랭킹 14위의 강팀입니다.

멕시코보다 일곱 계단이 높고 베테랑 도노번을 중심으로 탄탄한 전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터뷰>클린스만(미국 축구 대표팀 감독)

대표팀은 미국전을 끝으로 3주 전훈을 마무리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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