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16위 질주, 한국 썰매 ‘최고 성적’
입력 2014.02.16 (21:34)
수정 2014.02.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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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16위에 오르며 우리 썰매 종목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소치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출발선을 박차고 나간 윤성빈이 스켈레톤에 몸을 싣습니다.
순간 시속 120 km를 훌쩍 넘기며, 17개 코스를 질주합니다.
4차례 합계 3분49초57로 16위, 밴쿠버 때 봅슬레이 4인승의 19위를 넘어 썰매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 "3차 시기가 너무 잘 못 타서 아쉬워 더 잘할 수있었는데 ..."
2차 시기에서 57초 02로 9위를 기록하는 등 스켈레톤 시작 1년여 만에 기량이 급성장했습니다.
스타트도 세계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평균 4.68초로 동메달리스트 미국 안토니와 불과 0.01초 차이입니다.
코스를 읽는 경험만 쌓으면, 평창올림픽에서 일을 낼만 합니다.
<인터뷰> 윤성빈 : "평창 홈에서는 자신 있습니다..."
20살 윤성빈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4년 뒤 평창에선 더 큰 성장이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16위에 오르며 우리 썰매 종목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소치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출발선을 박차고 나간 윤성빈이 스켈레톤에 몸을 싣습니다.
순간 시속 120 km를 훌쩍 넘기며, 17개 코스를 질주합니다.
4차례 합계 3분49초57로 16위, 밴쿠버 때 봅슬레이 4인승의 19위를 넘어 썰매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 "3차 시기가 너무 잘 못 타서 아쉬워 더 잘할 수있었는데 ..."
2차 시기에서 57초 02로 9위를 기록하는 등 스켈레톤 시작 1년여 만에 기량이 급성장했습니다.
스타트도 세계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평균 4.68초로 동메달리스트 미국 안토니와 불과 0.01초 차이입니다.
코스를 읽는 경험만 쌓으면, 평창올림픽에서 일을 낼만 합니다.
<인터뷰> 윤성빈 : "평창 홈에서는 자신 있습니다..."
20살 윤성빈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4년 뒤 평창에선 더 큰 성장이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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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빈 16위 질주, 한국 썰매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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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6 21:36:53
- 수정2014-02-16 22:18:23

<앵커 멘트>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16위에 오르며 우리 썰매 종목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소치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출발선을 박차고 나간 윤성빈이 스켈레톤에 몸을 싣습니다.
순간 시속 120 km를 훌쩍 넘기며, 17개 코스를 질주합니다.
4차례 합계 3분49초57로 16위, 밴쿠버 때 봅슬레이 4인승의 19위를 넘어 썰매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 "3차 시기가 너무 잘 못 타서 아쉬워 더 잘할 수있었는데 ..."
2차 시기에서 57초 02로 9위를 기록하는 등 스켈레톤 시작 1년여 만에 기량이 급성장했습니다.
스타트도 세계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평균 4.68초로 동메달리스트 미국 안토니와 불과 0.01초 차이입니다.
코스를 읽는 경험만 쌓으면, 평창올림픽에서 일을 낼만 합니다.
<인터뷰> 윤성빈 : "평창 홈에서는 자신 있습니다..."
20살 윤성빈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4년 뒤 평창에선 더 큰 성장이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16위에 오르며 우리 썰매 종목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소치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출발선을 박차고 나간 윤성빈이 스켈레톤에 몸을 싣습니다.
순간 시속 120 km를 훌쩍 넘기며, 17개 코스를 질주합니다.
4차례 합계 3분49초57로 16위, 밴쿠버 때 봅슬레이 4인승의 19위를 넘어 썰매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 "3차 시기가 너무 잘 못 타서 아쉬워 더 잘할 수있었는데 ..."
2차 시기에서 57초 02로 9위를 기록하는 등 스켈레톤 시작 1년여 만에 기량이 급성장했습니다.
스타트도 세계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평균 4.68초로 동메달리스트 미국 안토니와 불과 0.01초 차이입니다.
코스를 읽는 경험만 쌓으면, 평창올림픽에서 일을 낼만 합니다.
<인터뷰> 윤성빈 : "평창 홈에서는 자신 있습니다..."
20살 윤성빈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4년 뒤 평창에선 더 큰 성장이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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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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