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에 울리는 아리랑’ 미리보는 폐막식
입력 2014.02.23 (21:13)
수정 2014.02.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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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치 동계올림픽이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폐막식에선 다음 개최지인 평창에 올림픽기가 건네지고 이때 우리 전통의 멋을 살린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정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늘에서 빛의 전령이 내려와 축제의 장이 펼쳐집니다.
거꾸로 뒤집힌 마을에서 흥을 돋우는 광대들...
무용수들은 아름다운 몸짓으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킵니다.
'러시아의 반향'이란 주제로 열리는 폐막식은 한국시각 내일 새벽 1시14분에 시작됩니다.
2시간 40분 동안 피아니스트 라흐마니노프와 볼쇼이 발레단 등이 출연해 러시아 문화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샤갈 등 러시아 출신 화가와 톨스토이등 12명의 대문호들에 대한 헌사도 화려한 공연으로 재탄생합니다.
<녹취> 에른스트: "(개막식에서 러시아 역사를 여행했다면) 폐막식은 러시아 문화를 여행하는 시간이 될 겁니다."
폐막식의 절정은 다음 개최지인 평창에 올림픽기를 전달하는 순간입니다.
이때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린 공연도 8분 동안 이어집니다.
아리랑 합창에 뒤이어 김연아 등 한국 선수들이 등장해 평창의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녹취> 윤호진: "한국 특유의 여백의 미를 살리고, 조용하지만 동적인 한국인의 정서를 반영했습니다."
소치 올림픽 공원을 환하게 밝혔던 성화가 꺼지는 순간,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17일간의 열전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소치에서 KBS뉴스 정성호입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이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폐막식에선 다음 개최지인 평창에 올림픽기가 건네지고 이때 우리 전통의 멋을 살린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정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늘에서 빛의 전령이 내려와 축제의 장이 펼쳐집니다.
거꾸로 뒤집힌 마을에서 흥을 돋우는 광대들...
무용수들은 아름다운 몸짓으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킵니다.
'러시아의 반향'이란 주제로 열리는 폐막식은 한국시각 내일 새벽 1시14분에 시작됩니다.
2시간 40분 동안 피아니스트 라흐마니노프와 볼쇼이 발레단 등이 출연해 러시아 문화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샤갈 등 러시아 출신 화가와 톨스토이등 12명의 대문호들에 대한 헌사도 화려한 공연으로 재탄생합니다.
<녹취> 에른스트: "(개막식에서 러시아 역사를 여행했다면) 폐막식은 러시아 문화를 여행하는 시간이 될 겁니다."
폐막식의 절정은 다음 개최지인 평창에 올림픽기를 전달하는 순간입니다.
이때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린 공연도 8분 동안 이어집니다.
아리랑 합창에 뒤이어 김연아 등 한국 선수들이 등장해 평창의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녹취> 윤호진: "한국 특유의 여백의 미를 살리고, 조용하지만 동적인 한국인의 정서를 반영했습니다."
소치 올림픽 공원을 환하게 밝혔던 성화가 꺼지는 순간,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17일간의 열전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소치에서 KBS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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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치에 울리는 아리랑’ 미리보는 폐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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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3 21:14:06
- 수정2014-02-23 22: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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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픽이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폐막식에선 다음 개최지인 평창에 올림픽기가 건네지고 이때 우리 전통의 멋을 살린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정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늘에서 빛의 전령이 내려와 축제의 장이 펼쳐집니다.
거꾸로 뒤집힌 마을에서 흥을 돋우는 광대들...
무용수들은 아름다운 몸짓으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킵니다.
'러시아의 반향'이란 주제로 열리는 폐막식은 한국시각 내일 새벽 1시14분에 시작됩니다.
2시간 40분 동안 피아니스트 라흐마니노프와 볼쇼이 발레단 등이 출연해 러시아 문화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샤갈 등 러시아 출신 화가와 톨스토이등 12명의 대문호들에 대한 헌사도 화려한 공연으로 재탄생합니다.
<녹취> 에른스트: "(개막식에서 러시아 역사를 여행했다면) 폐막식은 러시아 문화를 여행하는 시간이 될 겁니다."
폐막식의 절정은 다음 개최지인 평창에 올림픽기를 전달하는 순간입니다.
이때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린 공연도 8분 동안 이어집니다.
아리랑 합창에 뒤이어 김연아 등 한국 선수들이 등장해 평창의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녹취> 윤호진: "한국 특유의 여백의 미를 살리고, 조용하지만 동적인 한국인의 정서를 반영했습니다."
소치 올림픽 공원을 환하게 밝혔던 성화가 꺼지는 순간,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17일간의 열전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소치에서 KBS뉴스 정성호입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이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폐막식에선 다음 개최지인 평창에 올림픽기가 건네지고 이때 우리 전통의 멋을 살린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정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늘에서 빛의 전령이 내려와 축제의 장이 펼쳐집니다.
거꾸로 뒤집힌 마을에서 흥을 돋우는 광대들...
무용수들은 아름다운 몸짓으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킵니다.
'러시아의 반향'이란 주제로 열리는 폐막식은 한국시각 내일 새벽 1시14분에 시작됩니다.
2시간 40분 동안 피아니스트 라흐마니노프와 볼쇼이 발레단 등이 출연해 러시아 문화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샤갈 등 러시아 출신 화가와 톨스토이등 12명의 대문호들에 대한 헌사도 화려한 공연으로 재탄생합니다.
<녹취> 에른스트: "(개막식에서 러시아 역사를 여행했다면) 폐막식은 러시아 문화를 여행하는 시간이 될 겁니다."
폐막식의 절정은 다음 개최지인 평창에 올림픽기를 전달하는 순간입니다.
이때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린 공연도 8분 동안 이어집니다.
아리랑 합창에 뒤이어 김연아 등 한국 선수들이 등장해 평창의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녹취> 윤호진: "한국 특유의 여백의 미를 살리고, 조용하지만 동적인 한국인의 정서를 반영했습니다."
소치 올림픽 공원을 환하게 밝혔던 성화가 꺼지는 순간,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17일간의 열전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소치에서 KBS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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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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