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연속 종합 2위’…금빛 소식 기대하세요!

입력 2014.09.11 (21:15) 수정 2014.09.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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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선수단도 오늘 아시안게임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서로 종목도 다르고 가슴에 품은 꿈도 다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만은 같았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 결단식은 선수들을 위한 응원 무대로 펼쳐졌습니다.

선수들은 모든 선수단의 얼굴이 새겨진 스카프를 흔들며 최고의 감동과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 "결단식에서 응원을 받으니까 힘이 나고 더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메달 색깔과 관계없이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해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정홍원(총리) : "금메달 90개 이상을 노리는 선수들이 간절히 메달을 바라는 꿈과 이유는 다양합니다."

지난 대회에서 흘린 아쉬움의 눈물을 씻기 위해, 최근 출산한 딸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기 위해...

동료들과 기쁨을 함께 누리기 위해 금메달을 꿈꿉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국가대표) : "한국 체조에 단체전 금메달이 없는데 이번에 같이 금메달 따고 싶어요."

4년을 기다린 간절함과 땀방울.

대한민국 선수단은 아시아의 허브를 꿈꾸는 인천에서 5회 연속 종합 2위 신화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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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회 연속 종합 2위’…금빛 소식 기대하세요!
    • 입력 2014-09-11 21:16:54
    • 수정2014-09-11 22:37:11
    뉴스 9
<앵커 멘트>

우리 선수단도 오늘 아시안게임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서로 종목도 다르고 가슴에 품은 꿈도 다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만은 같았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 결단식은 선수들을 위한 응원 무대로 펼쳐졌습니다.

선수들은 모든 선수단의 얼굴이 새겨진 스카프를 흔들며 최고의 감동과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 "결단식에서 응원을 받으니까 힘이 나고 더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메달 색깔과 관계없이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해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정홍원(총리) : "금메달 90개 이상을 노리는 선수들이 간절히 메달을 바라는 꿈과 이유는 다양합니다."

지난 대회에서 흘린 아쉬움의 눈물을 씻기 위해, 최근 출산한 딸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기 위해...

동료들과 기쁨을 함께 누리기 위해 금메달을 꿈꿉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국가대표) : "한국 체조에 단체전 금메달이 없는데 이번에 같이 금메달 따고 싶어요."

4년을 기다린 간절함과 땀방울.

대한민국 선수단은 아시아의 허브를 꿈꾸는 인천에서 5회 연속 종합 2위 신화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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