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도시’ 인천, 환호 속 아시아 품다!
입력 2014.09.27 (21:21)
수정 2014.09.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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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은 지금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와 관중들의 환호 속에 '뜨거운' 가을을 맞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헬기를 타고 담아봤습니다.
<리포트>
22개 동의 아파트로 구성된 아시안게임 선수촌이 축제의 도시 인천에 들어왔음을 알려줍니다.
아시안게임 개막 후 첫 주말을 맞아 경기가 없는 선수들은 한가롭게 휴식을 즐깁니다.
북한 선수단이 묵고 있는 동엔 인공기가 걸려있습니다.
도심 속 비치발리볼 경기장.
네트를 사이에 두고 공격과 수비가 쉴새 없이 이어집니다.
뜨거운 가을 햇살 아래서도 관중들의 응원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파란색이 눈길을 끄는 하키경기장.
골을 넣기 위해, 공격을 막기 위해 선수들은 뛰고 또 뜁니다.
푸른 잔디밭에선 일반 시민들의 가을 운동회가 한창입니다.
풍선을 뺏기지 않으려 재빨리 도망가기도 하고, 하나 둘 하나 둘 발을 맞춰 뛰어가기도 합니다.
음악에 맞춰 빠르게 돌아가는 놀이기구.
몸이 심하게 들썩여도 표정은 행복해 보입니다.
인천 앞바다에선 유람선이 포말을 만들어내며,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아이들은 갈매기들에게 과자를 던져주느라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인천은 중반으로 치닫는 아시안게임의 열기 속에 축제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인천은 지금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와 관중들의 환호 속에 '뜨거운' 가을을 맞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헬기를 타고 담아봤습니다.
<리포트>
22개 동의 아파트로 구성된 아시안게임 선수촌이 축제의 도시 인천에 들어왔음을 알려줍니다.
아시안게임 개막 후 첫 주말을 맞아 경기가 없는 선수들은 한가롭게 휴식을 즐깁니다.
북한 선수단이 묵고 있는 동엔 인공기가 걸려있습니다.
도심 속 비치발리볼 경기장.
네트를 사이에 두고 공격과 수비가 쉴새 없이 이어집니다.
뜨거운 가을 햇살 아래서도 관중들의 응원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파란색이 눈길을 끄는 하키경기장.
골을 넣기 위해, 공격을 막기 위해 선수들은 뛰고 또 뜁니다.
푸른 잔디밭에선 일반 시민들의 가을 운동회가 한창입니다.
풍선을 뺏기지 않으려 재빨리 도망가기도 하고, 하나 둘 하나 둘 발을 맞춰 뛰어가기도 합니다.
음악에 맞춰 빠르게 돌아가는 놀이기구.
몸이 심하게 들썩여도 표정은 행복해 보입니다.
인천 앞바다에선 유람선이 포말을 만들어내며,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아이들은 갈매기들에게 과자를 던져주느라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인천은 중반으로 치닫는 아시안게임의 열기 속에 축제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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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7 21:23:22
- 수정2014-09-27 22:11:20
<앵커 멘트>
인천은 지금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와 관중들의 환호 속에 '뜨거운' 가을을 맞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헬기를 타고 담아봤습니다.
<리포트>
22개 동의 아파트로 구성된 아시안게임 선수촌이 축제의 도시 인천에 들어왔음을 알려줍니다.
아시안게임 개막 후 첫 주말을 맞아 경기가 없는 선수들은 한가롭게 휴식을 즐깁니다.
북한 선수단이 묵고 있는 동엔 인공기가 걸려있습니다.
도심 속 비치발리볼 경기장.
네트를 사이에 두고 공격과 수비가 쉴새 없이 이어집니다.
뜨거운 가을 햇살 아래서도 관중들의 응원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파란색이 눈길을 끄는 하키경기장.
골을 넣기 위해, 공격을 막기 위해 선수들은 뛰고 또 뜁니다.
푸른 잔디밭에선 일반 시민들의 가을 운동회가 한창입니다.
풍선을 뺏기지 않으려 재빨리 도망가기도 하고, 하나 둘 하나 둘 발을 맞춰 뛰어가기도 합니다.
음악에 맞춰 빠르게 돌아가는 놀이기구.
몸이 심하게 들썩여도 표정은 행복해 보입니다.
인천 앞바다에선 유람선이 포말을 만들어내며,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아이들은 갈매기들에게 과자를 던져주느라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인천은 중반으로 치닫는 아시안게임의 열기 속에 축제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인천은 지금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와 관중들의 환호 속에 '뜨거운' 가을을 맞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헬기를 타고 담아봤습니다.
<리포트>
22개 동의 아파트로 구성된 아시안게임 선수촌이 축제의 도시 인천에 들어왔음을 알려줍니다.
아시안게임 개막 후 첫 주말을 맞아 경기가 없는 선수들은 한가롭게 휴식을 즐깁니다.
북한 선수단이 묵고 있는 동엔 인공기가 걸려있습니다.
도심 속 비치발리볼 경기장.
네트를 사이에 두고 공격과 수비가 쉴새 없이 이어집니다.
뜨거운 가을 햇살 아래서도 관중들의 응원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파란색이 눈길을 끄는 하키경기장.
골을 넣기 위해, 공격을 막기 위해 선수들은 뛰고 또 뜁니다.
푸른 잔디밭에선 일반 시민들의 가을 운동회가 한창입니다.
풍선을 뺏기지 않으려 재빨리 도망가기도 하고, 하나 둘 하나 둘 발을 맞춰 뛰어가기도 합니다.
음악에 맞춰 빠르게 돌아가는 놀이기구.
몸이 심하게 들썩여도 표정은 행복해 보입니다.
인천 앞바다에선 유람선이 포말을 만들어내며,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아이들은 갈매기들에게 과자를 던져주느라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인천은 중반으로 치닫는 아시안게임의 열기 속에 축제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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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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