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연장 끝 시즌 3승…캐나다 강자 ‘우뚝’

입력 2015.08.24 (21:52) 수정 2015.08.3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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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LPGA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에서 대회 세 번째 우승이자, 시즌 3승을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디아 고의 퍼트가 홀 컵 앞에서 멈추면서, 승부는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연장 첫 홀에서 리디아 고는 파를 기록해 보기에 그친 스테이시 루이스를 이겼습니다.

캐나다 오픈에서만 세 번째 우승으로, 리디아고는 시즌 3승을 달성했습니다.

후반 14분, 맨체스터 시티, 콜라로프의 정교한 슛입니다.

나스리는 후반 43분, 감각적인 로빙 슛으로 쐐기골을 넣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에버턴을 2대 0으로 이겨, 3연승을 달렸습니다.

신시내티 오픈 결승전, 코트 구석을 정확히 노린 페더러의 백핸드 스트로크입니다.

페더러는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를 2대 0으로 꺾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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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디아 고, 연장 끝 시즌 3승…캐나다 강자 ‘우뚝’
    • 입력 2015-08-24 21:53:53
    • 수정2015-08-31 09: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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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LPGA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에서 대회 세 번째 우승이자, 시즌 3승을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디아 고의 퍼트가 홀 컵 앞에서 멈추면서, 승부는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연장 첫 홀에서 리디아 고는 파를 기록해 보기에 그친 스테이시 루이스를 이겼습니다. 캐나다 오픈에서만 세 번째 우승으로, 리디아고는 시즌 3승을 달성했습니다. 후반 14분, 맨체스터 시티, 콜라로프의 정교한 슛입니다. 나스리는 후반 43분, 감각적인 로빙 슛으로 쐐기골을 넣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에버턴을 2대 0으로 이겨, 3연승을 달렸습니다. 신시내티 오픈 결승전, 코트 구석을 정확히 노린 페더러의 백핸드 스트로크입니다. 페더러는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를 2대 0으로 꺾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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