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안신애, 4차 연장 끝 5년만 우승

입력 2015.09.13 (21:33) 수정 2015.09.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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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녀골퍼 안신애가 여자골프, KLPGA 선수권대회에서 세번의 연장승부끝에 5년 만에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네번째 연장전, 파 파이브 18번홀, 안신애의 세번째 샷입니다.

안신애는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아, 서연정과의 대접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안신애에겐 2010년 이후 개인 통산 세번째이자, 첫번째 메이저 우승이었습니다.

<인터뷰> 안신애

이경훈, 코오롱 한국오픈 정상 등극

이경훈은 내셔널 타이틀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을 자신의 무대로 만들었습니다.

5번홀에서 이글을 비롯해 다섯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손연재 "올림픽에선 가장 강하고 싶다"

리듬체조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종합 11위를 기록한 손연재가 "리우 올림픽에서 만큼은 가장 강한 선수가 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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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 골퍼’ 안신애, 4차 연장 끝 5년만 우승
    • 입력 2015-09-13 21:35:08
    • 수정2015-09-13 22:30:15
    뉴스 9
<앵커 멘트>

미녀골퍼 안신애가 여자골프, KLPGA 선수권대회에서 세번의 연장승부끝에 5년 만에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네번째 연장전, 파 파이브 18번홀, 안신애의 세번째 샷입니다.

안신애는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아, 서연정과의 대접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안신애에겐 2010년 이후 개인 통산 세번째이자, 첫번째 메이저 우승이었습니다.

<인터뷰> 안신애

이경훈, 코오롱 한국오픈 정상 등극

이경훈은 내셔널 타이틀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을 자신의 무대로 만들었습니다.

5번홀에서 이글을 비롯해 다섯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손연재 "올림픽에선 가장 강하고 싶다"

리듬체조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종합 11위를 기록한 손연재가 "리우 올림픽에서 만큼은 가장 강한 선수가 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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