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나선 이승우­ ‘연탄재 굴욕 없어요’

입력 2015.12.16 (15:52) 수정 2015.12.16 (18: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승우이승우


올해 축구계에서 활약한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탄을 나르며 봉사활동을 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등은 16일 오후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열린 '축구사랑나누기 봉사활동'에 참가,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국의 여자 월드컵 16강행을 이끈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수원FC의 클래식(1부리그) 승격 신화를 쓴 조덕제 감독도 행사에 동참했다.

또 K리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이재성(전북), '슈틸리케호 황태자' 이정협(부산), 성남FC의 선전을 이끈 황의조, 첼시 레이디스의 골잡이 지소연,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 장결희도 연탄을 나르며 뜻을 보탰다.

104마을은 주로 독거노인과 조손가족 등으로 구성된 600여 가구가 거주하는 곳으로 대부분 연탄을 연료로 겨울을 나고 있다.

이승우이승우


이승우이승우


슈틸리케 봉사활동슈틸리케 봉사활동

▲ 연탄 나르는 슈틸리케 감독

슈틸리케 봉사활동슈틸리케 봉사활동


슈틸리케 봉사활동슈틸리케 봉사활동


슈틸리케 봉사활동슈틸리케 봉사활동


장결희장결희

▲ 장결희와 지소연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신태용과 지소연신태용과 지소연

▲ 신태용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과 지소연

윤덕여 감독윤덕여 감독

▲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한 윤덕여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봉사활동 나선 이승우­ ‘연탄재 굴욕 없어요’
    • 입력 2015-12-16 15:52:07
    • 수정2015-12-16 18:17:25
    연합뉴스
이승우


올해 축구계에서 활약한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탄을 나르며 봉사활동을 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등은 16일 오후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열린 '축구사랑나누기 봉사활동'에 참가,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국의 여자 월드컵 16강행을 이끈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수원FC의 클래식(1부리그) 승격 신화를 쓴 조덕제 감독도 행사에 동참했다.

또 K리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이재성(전북), '슈틸리케호 황태자' 이정협(부산), 성남FC의 선전을 이끈 황의조, 첼시 레이디스의 골잡이 지소연,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 장결희도 연탄을 나르며 뜻을 보탰다.

104마을은 주로 독거노인과 조손가족 등으로 구성된 600여 가구가 거주하는 곳으로 대부분 연탄을 연료로 겨울을 나고 있다.

이승우

이승우

슈틸리케 봉사활동
▲ 연탄 나르는 슈틸리케 감독

슈틸리케 봉사활동

슈틸리케 봉사활동

슈틸리케 봉사활동

장결희
▲ 장결희와 지소연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신태용과 지소연
▲ 신태용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과 지소연

윤덕여 감독
▲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한 윤덕여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