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장외 투쟁 이어 촛불 집회 동참
입력 2016.11.19 (21:22)
수정 2016.11.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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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야 3당은 오늘(19일)도 대거 촛불 집회에 동참했습니다.
장외투쟁에 이어집회에 참석한 야당 지도부와의원들은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외쳤습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박근혜는 퇴진하라!"
<녹취> "퇴진하라! 퇴진하라!"
일주일만에 또 다시 거리로 나선 야 3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규탄대회에 참석한 당 지도부와 당원 3천여 명은 국민의 뜻은 분명하다며 박 대통령은 즉각 국정에서 손을 떼라고 압박했습니다.
<녹취> 추미애(더불어민주당 대표) : "자신의 집단들만 살고 보자는 '먹튀' 정권, '먹튀' 대통령, 더 이상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은 하야하라."
국민의당은 퇴진 촉구 서명 운동을 이어가며 당원과 국민들이 힘을 합쳐 박 대통령을 반드시 퇴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지원(국민의당 비대위원장) : "(박정희 전 대통령이)장기 집권을 한 것을 봤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은 제 발로 절대 청와대를 나오지 않는다고…."
박 대통령이 퇴진하지 않는다면, 탄핵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는 목소리도 터져나왔습니다.
<녹취> 심상정(정의당 대표) : "퇴진하지 않는다면 우리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헌법에 의해서 국민의 힘으로 탄핵해야 할 것입니다."
야3당은 장외 투쟁을 마친 뒤 일제히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해 촛불집회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야당은 내일(20일)로 예정된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면서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압박수위를 한층 높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야 3당은 오늘(19일)도 대거 촛불 집회에 동참했습니다.
장외투쟁에 이어집회에 참석한 야당 지도부와의원들은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외쳤습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박근혜는 퇴진하라!"
<녹취> "퇴진하라! 퇴진하라!"
일주일만에 또 다시 거리로 나선 야 3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규탄대회에 참석한 당 지도부와 당원 3천여 명은 국민의 뜻은 분명하다며 박 대통령은 즉각 국정에서 손을 떼라고 압박했습니다.
<녹취> 추미애(더불어민주당 대표) : "자신의 집단들만 살고 보자는 '먹튀' 정권, '먹튀' 대통령, 더 이상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은 하야하라."
국민의당은 퇴진 촉구 서명 운동을 이어가며 당원과 국민들이 힘을 합쳐 박 대통령을 반드시 퇴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지원(국민의당 비대위원장) : "(박정희 전 대통령이)장기 집권을 한 것을 봤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은 제 발로 절대 청와대를 나오지 않는다고…."
박 대통령이 퇴진하지 않는다면, 탄핵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는 목소리도 터져나왔습니다.
<녹취> 심상정(정의당 대표) : "퇴진하지 않는다면 우리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헌법에 의해서 국민의 힘으로 탄핵해야 할 것입니다."
야3당은 장외 투쟁을 마친 뒤 일제히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해 촛불집회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야당은 내일(20일)로 예정된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면서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압박수위를 한층 높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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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장외 투쟁 이어 촛불 집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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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9 21:23:21
- 수정2016-11-19 22:12:50
<앵커 멘트>
야 3당은 오늘(19일)도 대거 촛불 집회에 동참했습니다.
장외투쟁에 이어집회에 참석한 야당 지도부와의원들은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외쳤습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박근혜는 퇴진하라!"
<녹취> "퇴진하라! 퇴진하라!"
일주일만에 또 다시 거리로 나선 야 3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규탄대회에 참석한 당 지도부와 당원 3천여 명은 국민의 뜻은 분명하다며 박 대통령은 즉각 국정에서 손을 떼라고 압박했습니다.
<녹취> 추미애(더불어민주당 대표) : "자신의 집단들만 살고 보자는 '먹튀' 정권, '먹튀' 대통령, 더 이상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은 하야하라."
국민의당은 퇴진 촉구 서명 운동을 이어가며 당원과 국민들이 힘을 합쳐 박 대통령을 반드시 퇴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지원(국민의당 비대위원장) : "(박정희 전 대통령이)장기 집권을 한 것을 봤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은 제 발로 절대 청와대를 나오지 않는다고…."
박 대통령이 퇴진하지 않는다면, 탄핵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는 목소리도 터져나왔습니다.
<녹취> 심상정(정의당 대표) : "퇴진하지 않는다면 우리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헌법에 의해서 국민의 힘으로 탄핵해야 할 것입니다."
야3당은 장외 투쟁을 마친 뒤 일제히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해 촛불집회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야당은 내일(20일)로 예정된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면서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압박수위를 한층 높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야 3당은 오늘(19일)도 대거 촛불 집회에 동참했습니다.
장외투쟁에 이어집회에 참석한 야당 지도부와의원들은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외쳤습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박근혜는 퇴진하라!"
<녹취> "퇴진하라! 퇴진하라!"
일주일만에 또 다시 거리로 나선 야 3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규탄대회에 참석한 당 지도부와 당원 3천여 명은 국민의 뜻은 분명하다며 박 대통령은 즉각 국정에서 손을 떼라고 압박했습니다.
<녹취> 추미애(더불어민주당 대표) : "자신의 집단들만 살고 보자는 '먹튀' 정권, '먹튀' 대통령, 더 이상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은 하야하라."
국민의당은 퇴진 촉구 서명 운동을 이어가며 당원과 국민들이 힘을 합쳐 박 대통령을 반드시 퇴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지원(국민의당 비대위원장) : "(박정희 전 대통령이)장기 집권을 한 것을 봤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은 제 발로 절대 청와대를 나오지 않는다고…."
박 대통령이 퇴진하지 않는다면, 탄핵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는 목소리도 터져나왔습니다.
<녹취> 심상정(정의당 대표) : "퇴진하지 않는다면 우리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헌법에 의해서 국민의 힘으로 탄핵해야 할 것입니다."
야3당은 장외 투쟁을 마친 뒤 일제히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해 촛불집회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야당은 내일(20일)로 예정된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면서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압박수위를 한층 높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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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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