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매일 회의…다음 주 첫 준비 기일”
입력 2016.12.13 (12:04)
수정 2016.12.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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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사건 심리에 착수한 헌법재판소가 이틀째 전체 재판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헌법재판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이예진 기자, 헌재의 탄핵 심판 준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답변>
헌법재판소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전부터 전체 재판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재판관들은 탄핵심판사건의 변론 준비절차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헌재는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파장을 고려할 때 신속한 심리가 필요해보인다며, 당분간 매일 전체 재판관 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오는 16일 대통령 답변서가 제출되면 내용을 검토한 뒤 이르면 다음 주에 첫 준비절차 기일을 열 방침입니다.
이번 달 중에 준비절차가 두세 차례 진행한 뒤 다음달 쯤 첫 공개변론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헌재는 헌법연구관 20여 명으로 탄핵심판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탄핵심판 전담팀은 관련 기록을 살펴보면서 국회가 탄핵 사유로 제시한 18가지 헌법과 법률 위반 사항을 쟁점별로 합쳐서 심리할 수 있는지 등을 집중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헌재는 또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과 함께 준비절차 진행을 전담할 재판관 3명을 다음주 쯤 지정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에서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사건 심리에 착수한 헌법재판소가 이틀째 전체 재판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헌법재판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이예진 기자, 헌재의 탄핵 심판 준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답변>
헌법재판소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전부터 전체 재판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재판관들은 탄핵심판사건의 변론 준비절차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헌재는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파장을 고려할 때 신속한 심리가 필요해보인다며, 당분간 매일 전체 재판관 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오는 16일 대통령 답변서가 제출되면 내용을 검토한 뒤 이르면 다음 주에 첫 준비절차 기일을 열 방침입니다.
이번 달 중에 준비절차가 두세 차례 진행한 뒤 다음달 쯤 첫 공개변론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헌재는 헌법연구관 20여 명으로 탄핵심판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탄핵심판 전담팀은 관련 기록을 살펴보면서 국회가 탄핵 사유로 제시한 18가지 헌법과 법률 위반 사항을 쟁점별로 합쳐서 심리할 수 있는지 등을 집중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헌재는 또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과 함께 준비절차 진행을 전담할 재판관 3명을 다음주 쯤 지정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에서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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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매일 회의…다음 주 첫 준비 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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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3 12:05:58
- 수정2016-12-13 12:12:34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사건 심리에 착수한 헌법재판소가 이틀째 전체 재판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헌법재판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이예진 기자, 헌재의 탄핵 심판 준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답변>
헌법재판소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전부터 전체 재판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재판관들은 탄핵심판사건의 변론 준비절차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헌재는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파장을 고려할 때 신속한 심리가 필요해보인다며, 당분간 매일 전체 재판관 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오는 16일 대통령 답변서가 제출되면 내용을 검토한 뒤 이르면 다음 주에 첫 준비절차 기일을 열 방침입니다.
이번 달 중에 준비절차가 두세 차례 진행한 뒤 다음달 쯤 첫 공개변론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헌재는 헌법연구관 20여 명으로 탄핵심판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탄핵심판 전담팀은 관련 기록을 살펴보면서 국회가 탄핵 사유로 제시한 18가지 헌법과 법률 위반 사항을 쟁점별로 합쳐서 심리할 수 있는지 등을 집중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헌재는 또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과 함께 준비절차 진행을 전담할 재판관 3명을 다음주 쯤 지정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에서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사건 심리에 착수한 헌법재판소가 이틀째 전체 재판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헌법재판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이예진 기자, 헌재의 탄핵 심판 준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답변>
헌법재판소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전부터 전체 재판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재판관들은 탄핵심판사건의 변론 준비절차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헌재는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파장을 고려할 때 신속한 심리가 필요해보인다며, 당분간 매일 전체 재판관 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오는 16일 대통령 답변서가 제출되면 내용을 검토한 뒤 이르면 다음 주에 첫 준비절차 기일을 열 방침입니다.
이번 달 중에 준비절차가 두세 차례 진행한 뒤 다음달 쯤 첫 공개변론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헌재는 헌법연구관 20여 명으로 탄핵심판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탄핵심판 전담팀은 관련 기록을 살펴보면서 국회가 탄핵 사유로 제시한 18가지 헌법과 법률 위반 사항을 쟁점별로 합쳐서 심리할 수 있는지 등을 집중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헌재는 또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과 함께 준비절차 진행을 전담할 재판관 3명을 다음주 쯤 지정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에서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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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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