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성탄 전야 촛불집회’…맞불 집회도
입력 2016.12.23 (06:35)
수정 2016.12.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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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동반 퇴진을 촉구하는 9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성탄 전야인 내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집회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콘서트 등 축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김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9차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이번 집회는 성탄 전야라는 특성을 고려해 '축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집회 현장에 청년 산타들이 등장하고, 가수들의 캐럴송 공연 등도 개최됩니다.
행진은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한 차례만 진행합니다.
지난 8차 집회와 마찬가지로 청와대와 삼청동 총리공관, 헌법재판소 앞까지 행진합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권한대행의 동반 퇴진과 헌재의 탄핵안 인용이 주요 요구 사항입니다.
행진 후에는 탄핵 촉구 리본 달기, 수갑 선물하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도 이어집니다.
주최 측은 오는 31일에도 '하야의 종 타종식'을 진행하는 등 대규모 집중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안진걸(퇴진행동 공동대변인) : "국민들이 언제든지 나올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12월 24일과 12월 31일에 우리 국민들이 보여줄 것이라고..."
박사모 등의 맞불 집회도 내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퇴진행동 측은 맞불집회 참가자들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광화문 광장 주변 집회 장소를 지난주보다 늘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동반 퇴진을 촉구하는 9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성탄 전야인 내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집회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콘서트 등 축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김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9차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이번 집회는 성탄 전야라는 특성을 고려해 '축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집회 현장에 청년 산타들이 등장하고, 가수들의 캐럴송 공연 등도 개최됩니다.
행진은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한 차례만 진행합니다.
지난 8차 집회와 마찬가지로 청와대와 삼청동 총리공관, 헌법재판소 앞까지 행진합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권한대행의 동반 퇴진과 헌재의 탄핵안 인용이 주요 요구 사항입니다.
행진 후에는 탄핵 촉구 리본 달기, 수갑 선물하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도 이어집니다.
주최 측은 오는 31일에도 '하야의 종 타종식'을 진행하는 등 대규모 집중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안진걸(퇴진행동 공동대변인) : "국민들이 언제든지 나올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12월 24일과 12월 31일에 우리 국민들이 보여줄 것이라고..."
박사모 등의 맞불 집회도 내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퇴진행동 측은 맞불집회 참가자들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광화문 광장 주변 집회 장소를 지난주보다 늘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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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동반 퇴진을 촉구하는 9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성탄 전야인 내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집회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콘서트 등 축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김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9차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이번 집회는 성탄 전야라는 특성을 고려해 '축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집회 현장에 청년 산타들이 등장하고, 가수들의 캐럴송 공연 등도 개최됩니다.
행진은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한 차례만 진행합니다.
지난 8차 집회와 마찬가지로 청와대와 삼청동 총리공관, 헌법재판소 앞까지 행진합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권한대행의 동반 퇴진과 헌재의 탄핵안 인용이 주요 요구 사항입니다.
행진 후에는 탄핵 촉구 리본 달기, 수갑 선물하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도 이어집니다.
주최 측은 오는 31일에도 '하야의 종 타종식'을 진행하는 등 대규모 집중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안진걸(퇴진행동 공동대변인) : "국민들이 언제든지 나올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12월 24일과 12월 31일에 우리 국민들이 보여줄 것이라고..."
박사모 등의 맞불 집회도 내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퇴진행동 측은 맞불집회 참가자들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광화문 광장 주변 집회 장소를 지난주보다 늘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동반 퇴진을 촉구하는 9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성탄 전야인 내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집회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콘서트 등 축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김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9차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이번 집회는 성탄 전야라는 특성을 고려해 '축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집회 현장에 청년 산타들이 등장하고, 가수들의 캐럴송 공연 등도 개최됩니다.
행진은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한 차례만 진행합니다.
지난 8차 집회와 마찬가지로 청와대와 삼청동 총리공관, 헌법재판소 앞까지 행진합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권한대행의 동반 퇴진과 헌재의 탄핵안 인용이 주요 요구 사항입니다.
행진 후에는 탄핵 촉구 리본 달기, 수갑 선물하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도 이어집니다.
주최 측은 오는 31일에도 '하야의 종 타종식'을 진행하는 등 대규모 집중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안진걸(퇴진행동 공동대변인) : "국민들이 언제든지 나올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12월 24일과 12월 31일에 우리 국민들이 보여줄 것이라고..."
박사모 등의 맞불 집회도 내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퇴진행동 측은 맞불집회 참가자들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광화문 광장 주변 집회 장소를 지난주보다 늘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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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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