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송박영신’ 10차 촛불집회 열려
입력 2016.12.30 (12:05)
수정 2016.12.30 (1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동반 퇴진을 촉구하는 10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내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집회는 보신각 타종 행사가 열리는 자정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화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 번째 촛불이 켜집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조기 탄핵 인용과 황교안 권한대행의 퇴진, 국정교과서 완전 철회 등이 집회 구호로 채택됐습니다.
이번 집회는 올해 마지막 날에 열리는 만큼 보신각 타종 행사가 열리는 자정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송구영신'의 의미를 담은 시민들의 자유발언과 함께 가수들의 공연도 다채롭게 열립니다.
행진은 밤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청와대와 삼청동 총리공관, 헌법재판소 세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이번에는 더 많은 시민이 동참하도록 명동과 종로를 통과하는 코스를 추가했습니다.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투명한 공안에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아 던질 예정입니다.
<녹취> 최영준(퇴진행동 공동상황실장) : "890만 명 이상이 지금까지 촛불집회에 참여했습니다. 저희는 천만 명이 12월 31일 날 촛불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
한편, 대통령을 지지하는 맞불 집회도 열립니다.
박사모 등은 내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동반 퇴진을 촉구하는 10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내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집회는 보신각 타종 행사가 열리는 자정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화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 번째 촛불이 켜집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조기 탄핵 인용과 황교안 권한대행의 퇴진, 국정교과서 완전 철회 등이 집회 구호로 채택됐습니다.
이번 집회는 올해 마지막 날에 열리는 만큼 보신각 타종 행사가 열리는 자정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송구영신'의 의미를 담은 시민들의 자유발언과 함께 가수들의 공연도 다채롭게 열립니다.
행진은 밤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청와대와 삼청동 총리공관, 헌법재판소 세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이번에는 더 많은 시민이 동참하도록 명동과 종로를 통과하는 코스를 추가했습니다.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투명한 공안에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아 던질 예정입니다.
<녹취> 최영준(퇴진행동 공동상황실장) : "890만 명 이상이 지금까지 촛불집회에 참여했습니다. 저희는 천만 명이 12월 31일 날 촛불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
한편, 대통령을 지지하는 맞불 집회도 열립니다.
박사모 등은 내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송박영신’ 10차 촛불집회 열려
-
- 입력 2016-12-30 12:08:29
- 수정2016-12-30 12:15:28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동반 퇴진을 촉구하는 10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내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집회는 보신각 타종 행사가 열리는 자정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화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 번째 촛불이 켜집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조기 탄핵 인용과 황교안 권한대행의 퇴진, 국정교과서 완전 철회 등이 집회 구호로 채택됐습니다.
이번 집회는 올해 마지막 날에 열리는 만큼 보신각 타종 행사가 열리는 자정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송구영신'의 의미를 담은 시민들의 자유발언과 함께 가수들의 공연도 다채롭게 열립니다.
행진은 밤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청와대와 삼청동 총리공관, 헌법재판소 세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이번에는 더 많은 시민이 동참하도록 명동과 종로를 통과하는 코스를 추가했습니다.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투명한 공안에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아 던질 예정입니다.
<녹취> 최영준(퇴진행동 공동상황실장) : "890만 명 이상이 지금까지 촛불집회에 참여했습니다. 저희는 천만 명이 12월 31일 날 촛불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
한편, 대통령을 지지하는 맞불 집회도 열립니다.
박사모 등은 내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동반 퇴진을 촉구하는 10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내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집회는 보신각 타종 행사가 열리는 자정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화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 번째 촛불이 켜집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조기 탄핵 인용과 황교안 권한대행의 퇴진, 국정교과서 완전 철회 등이 집회 구호로 채택됐습니다.
이번 집회는 올해 마지막 날에 열리는 만큼 보신각 타종 행사가 열리는 자정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송구영신'의 의미를 담은 시민들의 자유발언과 함께 가수들의 공연도 다채롭게 열립니다.
행진은 밤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청와대와 삼청동 총리공관, 헌법재판소 세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이번에는 더 많은 시민이 동참하도록 명동과 종로를 통과하는 코스를 추가했습니다.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투명한 공안에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아 던질 예정입니다.
<녹취> 최영준(퇴진행동 공동상황실장) : "890만 명 이상이 지금까지 촛불집회에 참여했습니다. 저희는 천만 명이 12월 31일 날 촛불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
한편, 대통령을 지지하는 맞불 집회도 열립니다.
박사모 등은 내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
-
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이화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박 대통령 탄핵 심판·최순실 게이트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