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국구상·潘 소방서 방문…설 민심잡기 행보
입력 2017.01.27 (17:02)
수정 2017.01.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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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여야 대선주자들이 전국 곳곳에서 민심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국구상부터 경찰서 방문까지 다양했습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경남 양산 자택에서 설 연휴 기간 정국구상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이른바 '양산 구상'을 체계화하는 가운데 출마선언을 위한 준비 등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새해 메시지를 남기며 '육아휴직제도 현실화 등 3가지 정책 약속도 내놨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설 연휴 첫 일정으로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동작경찰서 남성지구대를 찾아 경찰을 민중의 지팡이라고 한다며 계층 사다리를 받치는 지팡이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동작소방서를 찾은 자리에선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시정과 도정 현장을 돌아보는 것으로 설 연휴 첫날을 시작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경기도 판교의 자신이 창립한 인터넷 보안회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의 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했습니다.
어제 출마를 선언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동대구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며 대권 주자로서의 첫 행보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여야 대선주자들이 전국 곳곳에서 민심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국구상부터 경찰서 방문까지 다양했습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경남 양산 자택에서 설 연휴 기간 정국구상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이른바 '양산 구상'을 체계화하는 가운데 출마선언을 위한 준비 등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새해 메시지를 남기며 '육아휴직제도 현실화 등 3가지 정책 약속도 내놨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설 연휴 첫 일정으로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동작경찰서 남성지구대를 찾아 경찰을 민중의 지팡이라고 한다며 계층 사다리를 받치는 지팡이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동작소방서를 찾은 자리에선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시정과 도정 현장을 돌아보는 것으로 설 연휴 첫날을 시작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경기도 판교의 자신이 창립한 인터넷 보안회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의 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했습니다.
어제 출마를 선언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동대구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며 대권 주자로서의 첫 행보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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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7 17:03:11
- 수정2017-01-27 17:12:46

<앵커 멘트>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여야 대선주자들이 전국 곳곳에서 민심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국구상부터 경찰서 방문까지 다양했습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경남 양산 자택에서 설 연휴 기간 정국구상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이른바 '양산 구상'을 체계화하는 가운데 출마선언을 위한 준비 등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새해 메시지를 남기며 '육아휴직제도 현실화 등 3가지 정책 약속도 내놨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설 연휴 첫 일정으로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동작경찰서 남성지구대를 찾아 경찰을 민중의 지팡이라고 한다며 계층 사다리를 받치는 지팡이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동작소방서를 찾은 자리에선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시정과 도정 현장을 돌아보는 것으로 설 연휴 첫날을 시작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경기도 판교의 자신이 창립한 인터넷 보안회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의 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했습니다.
어제 출마를 선언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동대구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며 대권 주자로서의 첫 행보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여야 대선주자들이 전국 곳곳에서 민심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국구상부터 경찰서 방문까지 다양했습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경남 양산 자택에서 설 연휴 기간 정국구상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이른바 '양산 구상'을 체계화하는 가운데 출마선언을 위한 준비 등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새해 메시지를 남기며 '육아휴직제도 현실화 등 3가지 정책 약속도 내놨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설 연휴 첫 일정으로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동작경찰서 남성지구대를 찾아 경찰을 민중의 지팡이라고 한다며 계층 사다리를 받치는 지팡이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동작소방서를 찾은 자리에선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시정과 도정 현장을 돌아보는 것으로 설 연휴 첫날을 시작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경기도 판교의 자신이 창립한 인터넷 보안회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의 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했습니다.
어제 출마를 선언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동대구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며 대권 주자로서의 첫 행보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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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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