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위기관리센터 재방문…“주민 안전” 당부
입력 2019.04.05 (12:18)
수정 2019.04.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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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산불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 받고 총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이어 오전에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를 다시 방문해 현장 상황을 보고 받았는데요.
문대통령은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진화 인력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 회의를 주재한 문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 위기관리센터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직접 챙기기 위해섭니다.
문 대통령은 화상 통화를 통해 현장에 가있는 김부겸 행안부 장관에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산골짜기를 꼼꼼히 살피고 잔불이 없는지 신경쓰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특히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진화 인력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청와대는 어젯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국회 운영위에 참석한 상황에서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을 먼저 위기관리센터로 보내 대책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정 실장은 밤 11시경에 도착해 상황을 점검했고, 11시 15분엔 문대통령의 긴급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이후 오늘 새벽 0시 20분엔 문대통령이 긴급 회의를 주재하며 총열 대응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정부 각 부처는 조기 산불 진화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총력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와대는 현재 김부겸 현 행안부 장관이 현장에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고, 내일 0시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진영 신임 행안부 장관과 현장에서 인수 인계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어제 국회 운영위 때문에 대응이 늦어진게 있느냔 질문에 대해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시급한 대응 조치는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산불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 받고 총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이어 오전에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를 다시 방문해 현장 상황을 보고 받았는데요.
문대통령은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진화 인력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 회의를 주재한 문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 위기관리센터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직접 챙기기 위해섭니다.
문 대통령은 화상 통화를 통해 현장에 가있는 김부겸 행안부 장관에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산골짜기를 꼼꼼히 살피고 잔불이 없는지 신경쓰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특히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진화 인력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청와대는 어젯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국회 운영위에 참석한 상황에서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을 먼저 위기관리센터로 보내 대책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정 실장은 밤 11시경에 도착해 상황을 점검했고, 11시 15분엔 문대통령의 긴급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이후 오늘 새벽 0시 20분엔 문대통령이 긴급 회의를 주재하며 총열 대응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정부 각 부처는 조기 산불 진화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총력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와대는 현재 김부겸 현 행안부 장관이 현장에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고, 내일 0시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진영 신임 행안부 장관과 현장에서 인수 인계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어제 국회 운영위 때문에 대응이 늦어진게 있느냔 질문에 대해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시급한 대응 조치는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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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위기관리센터 재방문…“주민 안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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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산불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 받고 총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이어 오전에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를 다시 방문해 현장 상황을 보고 받았는데요.
문대통령은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진화 인력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 회의를 주재한 문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 위기관리센터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직접 챙기기 위해섭니다.
문 대통령은 화상 통화를 통해 현장에 가있는 김부겸 행안부 장관에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산골짜기를 꼼꼼히 살피고 잔불이 없는지 신경쓰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특히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진화 인력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청와대는 어젯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국회 운영위에 참석한 상황에서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을 먼저 위기관리센터로 보내 대책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정 실장은 밤 11시경에 도착해 상황을 점검했고, 11시 15분엔 문대통령의 긴급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이후 오늘 새벽 0시 20분엔 문대통령이 긴급 회의를 주재하며 총열 대응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정부 각 부처는 조기 산불 진화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총력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와대는 현재 김부겸 현 행안부 장관이 현장에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고, 내일 0시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진영 신임 행안부 장관과 현장에서 인수 인계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어제 국회 운영위 때문에 대응이 늦어진게 있느냔 질문에 대해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시급한 대응 조치는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산불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 받고 총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이어 오전에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를 다시 방문해 현장 상황을 보고 받았는데요.
문대통령은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진화 인력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 회의를 주재한 문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 위기관리센터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직접 챙기기 위해섭니다.
문 대통령은 화상 통화를 통해 현장에 가있는 김부겸 행안부 장관에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산골짜기를 꼼꼼히 살피고 잔불이 없는지 신경쓰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특히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진화 인력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청와대는 어젯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국회 운영위에 참석한 상황에서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을 먼저 위기관리센터로 보내 대책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정 실장은 밤 11시경에 도착해 상황을 점검했고, 11시 15분엔 문대통령의 긴급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이후 오늘 새벽 0시 20분엔 문대통령이 긴급 회의를 주재하며 총열 대응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정부 각 부처는 조기 산불 진화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총력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와대는 현재 김부겸 현 행안부 장관이 현장에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고, 내일 0시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진영 신임 행안부 장관과 현장에서 인수 인계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어제 국회 운영위 때문에 대응이 늦어진게 있느냔 질문에 대해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시급한 대응 조치는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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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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