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혁신적 포용국가로 새로운 100년 담대하게”
입력 2019.04.09 (12:05)
수정 2019.04.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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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한미정상회담 출국에 앞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혁신적 포용국가를 건설해 새로운 100년을 담대하게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이병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임시정부가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임시정부와 함께 민주공화국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4.19 혁명으로부터 5.18과 6.10민주항쟁을 거쳐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국민이 주역이 돼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왔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00년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11번째로 경제규모가 큰 나라로 성장했고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가 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 이같은 국가적 성취를 폄훼하는 것은 우리 자부심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라며 긍정적 사고를 가질 때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 정부는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첫 번째 정부라며 지난 100년의 국가적 성취가 이제 국민의 삶으로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이 성장하는 시대를 위해 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의 그늘을 걷어내야 한다며 혁신 포용국가를 역설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혁신으로 성장하고 포용으로 함께 누리는 혁신적 포용국가로 새로운 백년의 기틀 세우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와 공정의 시대를 만들고 국민과 함께 혁신적 포용국가를 만들어 새로운 100년을 담대하게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한미정상회담 출국에 앞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혁신적 포용국가를 건설해 새로운 100년을 담대하게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이병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임시정부가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임시정부와 함께 민주공화국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4.19 혁명으로부터 5.18과 6.10민주항쟁을 거쳐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국민이 주역이 돼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왔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00년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11번째로 경제규모가 큰 나라로 성장했고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가 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 이같은 국가적 성취를 폄훼하는 것은 우리 자부심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라며 긍정적 사고를 가질 때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 정부는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첫 번째 정부라며 지난 100년의 국가적 성취가 이제 국민의 삶으로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이 성장하는 시대를 위해 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의 그늘을 걷어내야 한다며 혁신 포용국가를 역설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혁신으로 성장하고 포용으로 함께 누리는 혁신적 포용국가로 새로운 백년의 기틀 세우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와 공정의 시대를 만들고 국민과 함께 혁신적 포용국가를 만들어 새로운 100년을 담대하게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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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4-09 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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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한미정상회담 출국에 앞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혁신적 포용국가를 건설해 새로운 100년을 담대하게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이병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임시정부가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임시정부와 함께 민주공화국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4.19 혁명으로부터 5.18과 6.10민주항쟁을 거쳐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국민이 주역이 돼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왔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00년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11번째로 경제규모가 큰 나라로 성장했고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가 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 이같은 국가적 성취를 폄훼하는 것은 우리 자부심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라며 긍정적 사고를 가질 때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 정부는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첫 번째 정부라며 지난 100년의 국가적 성취가 이제 국민의 삶으로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이 성장하는 시대를 위해 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의 그늘을 걷어내야 한다며 혁신 포용국가를 역설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혁신으로 성장하고 포용으로 함께 누리는 혁신적 포용국가로 새로운 백년의 기틀 세우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와 공정의 시대를 만들고 국민과 함께 혁신적 포용국가를 만들어 새로운 100년을 담대하게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한미정상회담 출국에 앞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혁신적 포용국가를 건설해 새로운 100년을 담대하게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이병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임시정부가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임시정부와 함께 민주공화국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4.19 혁명으로부터 5.18과 6.10민주항쟁을 거쳐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국민이 주역이 돼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왔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00년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11번째로 경제규모가 큰 나라로 성장했고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가 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 이같은 국가적 성취를 폄훼하는 것은 우리 자부심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라며 긍정적 사고를 가질 때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 정부는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첫 번째 정부라며 지난 100년의 국가적 성취가 이제 국민의 삶으로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이 성장하는 시대를 위해 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의 그늘을 걷어내야 한다며 혁신 포용국가를 역설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혁신으로 성장하고 포용으로 함께 누리는 혁신적 포용국가로 새로운 백년의 기틀 세우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와 공정의 시대를 만들고 국민과 함께 혁신적 포용국가를 만들어 새로운 100년을 담대하게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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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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