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태풍 힌남노 대비 강화
입력 2022.09.04 (11:15)
수정 2022.09.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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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KT는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로 가까워지면서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KT는 태풍과 호우로 인한 통신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저지대 침수 예방 조치, 도서지역 축전지 용량 증설, 전도 위험 시설 점검을 어제까지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이동식 기지국, 발전차, 배풍기, 양수기 등 긴급 복구용 장비를 피해 예상지역으로 전진 배치했으며, KT 과천 관제센터와 광역본부에 특별 상황실을 오늘(4일)부터 13일까지 운영하고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복구 물자를 신속히 전달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KT는 무선 서비스 불가 지역에 전기차로 폴대형 이동 기지국을 설치할 수 있는 솔루션도 통신 서비스 복구를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SKT)은 SK브로드밴드 등과 합동 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피해를 집계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소요물자 파악 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또 중요 국소 발전기 전진 배치, 발전차량 등 복구관련 준비, 주요 저지대 지하철역사 등 침수 대비 사전 준비 등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KT는 태풍이 지나간 시점에 복구 활동 개시 예정(구성원 안전 우선 원칙)이며, 피해가 심한 지역으로 복구물자에 대한 본부 간 이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LG유플러스(LGU+)는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모니터링 단계를 '준비 단계'로 강화했습니다.
비상 발전기, 예비 물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고, 시설 피해가 발생하면 곧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비상용 예비 물품을 주요 장소에 배치했다고 LGU+측은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SKT 제공]
KT는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로 가까워지면서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KT는 태풍과 호우로 인한 통신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저지대 침수 예방 조치, 도서지역 축전지 용량 증설, 전도 위험 시설 점검을 어제까지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이동식 기지국, 발전차, 배풍기, 양수기 등 긴급 복구용 장비를 피해 예상지역으로 전진 배치했으며, KT 과천 관제센터와 광역본부에 특별 상황실을 오늘(4일)부터 13일까지 운영하고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복구 물자를 신속히 전달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KT는 무선 서비스 불가 지역에 전기차로 폴대형 이동 기지국을 설치할 수 있는 솔루션도 통신 서비스 복구를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SKT)은 SK브로드밴드 등과 합동 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피해를 집계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소요물자 파악 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또 중요 국소 발전기 전진 배치, 발전차량 등 복구관련 준비, 주요 저지대 지하철역사 등 침수 대비 사전 준비 등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KT는 태풍이 지나간 시점에 복구 활동 개시 예정(구성원 안전 우선 원칙)이며, 피해가 심한 지역으로 복구물자에 대한 본부 간 이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LG유플러스(LGU+)는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모니터링 단계를 '준비 단계'로 강화했습니다.
비상 발전기, 예비 물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고, 시설 피해가 발생하면 곧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비상용 예비 물품을 주요 장소에 배치했다고 LGU+측은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S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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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KT는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로 가까워지면서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KT는 태풍과 호우로 인한 통신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저지대 침수 예방 조치, 도서지역 축전지 용량 증설, 전도 위험 시설 점검을 어제까지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이동식 기지국, 발전차, 배풍기, 양수기 등 긴급 복구용 장비를 피해 예상지역으로 전진 배치했으며, KT 과천 관제센터와 광역본부에 특별 상황실을 오늘(4일)부터 13일까지 운영하고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복구 물자를 신속히 전달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KT는 무선 서비스 불가 지역에 전기차로 폴대형 이동 기지국을 설치할 수 있는 솔루션도 통신 서비스 복구를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SKT)은 SK브로드밴드 등과 합동 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피해를 집계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소요물자 파악 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또 중요 국소 발전기 전진 배치, 발전차량 등 복구관련 준비, 주요 저지대 지하철역사 등 침수 대비 사전 준비 등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KT는 태풍이 지나간 시점에 복구 활동 개시 예정(구성원 안전 우선 원칙)이며, 피해가 심한 지역으로 복구물자에 대한 본부 간 이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LG유플러스(LGU+)는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모니터링 단계를 '준비 단계'로 강화했습니다.
비상 발전기, 예비 물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고, 시설 피해가 발생하면 곧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비상용 예비 물품을 주요 장소에 배치했다고 LGU+측은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SKT 제공]
KT는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로 가까워지면서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KT는 태풍과 호우로 인한 통신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저지대 침수 예방 조치, 도서지역 축전지 용량 증설, 전도 위험 시설 점검을 어제까지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이동식 기지국, 발전차, 배풍기, 양수기 등 긴급 복구용 장비를 피해 예상지역으로 전진 배치했으며, KT 과천 관제센터와 광역본부에 특별 상황실을 오늘(4일)부터 13일까지 운영하고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복구 물자를 신속히 전달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KT는 무선 서비스 불가 지역에 전기차로 폴대형 이동 기지국을 설치할 수 있는 솔루션도 통신 서비스 복구를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SKT)은 SK브로드밴드 등과 합동 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피해를 집계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소요물자 파악 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또 중요 국소 발전기 전진 배치, 발전차량 등 복구관련 준비, 주요 저지대 지하철역사 등 침수 대비 사전 준비 등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KT는 태풍이 지나간 시점에 복구 활동 개시 예정(구성원 안전 우선 원칙)이며, 피해가 심한 지역으로 복구물자에 대한 본부 간 이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LG유플러스(LGU+)는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모니터링 단계를 '준비 단계'로 강화했습니다.
비상 발전기, 예비 물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고, 시설 피해가 발생하면 곧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비상용 예비 물품을 주요 장소에 배치했다고 LGU+측은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S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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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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