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입력 2022.09.04 (16:03)
수정 2022.09.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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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4일) 오후 4시부터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가 오면서 모레(6일) 오후 6시 전까지 전국적으로 100에서 300mm를 넘는 누적 강우와 강풍이 예상돼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나뉩니다.
산림청은 오늘(4일) 오후 4시부터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가 오면서 모레(6일) 오후 6시 전까지 전국적으로 100에서 300mm를 넘는 누적 강우와 강풍이 예상돼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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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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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4 16:03:04
- 수정2022-09-04 16:11:17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4일) 오후 4시부터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가 오면서 모레(6일) 오후 6시 전까지 전국적으로 100에서 300mm를 넘는 누적 강우와 강풍이 예상돼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나뉩니다.
산림청은 오늘(4일) 오후 4시부터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가 오면서 모레(6일) 오후 6시 전까지 전국적으로 100에서 300mm를 넘는 누적 강우와 강풍이 예상돼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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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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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태풍 힌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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