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원자력 이용시설 추가 점검
입력 2022.09.04 (17:32)
수정 2022.09.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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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예상 규모와 경로가 구체화됨에 따라 오늘(4일) 추가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일 연 상황점검회의에서 논의된 후속조치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대비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원안위 본부와 고리·월성·한빛·한울·대전 5개 지역사무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이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원자력발전소,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연구용 원자로 등에서의 비산물(원자로에 날아오는 고속물체)방지, 침수 예방 등 안전 점검 상황과 비상 대응 준비 상황 등을 재점검했습니다.
유국희 위원장은 회의에서 “이번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하다는 점을 감안해 원전 현장 안전점검에 보다 철저를 기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이번 회의는 지난 2일 연 상황점검회의에서 논의된 후속조치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대비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원안위 본부와 고리·월성·한빛·한울·대전 5개 지역사무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이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원자력발전소,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연구용 원자로 등에서의 비산물(원자로에 날아오는 고속물체)방지, 침수 예방 등 안전 점검 상황과 비상 대응 준비 상황 등을 재점검했습니다.
유국희 위원장은 회의에서 “이번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하다는 점을 감안해 원전 현장 안전점검에 보다 철저를 기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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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4 17:32:48
- 수정2022-09-04 17:39:16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예상 규모와 경로가 구체화됨에 따라 오늘(4일) 추가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일 연 상황점검회의에서 논의된 후속조치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대비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원안위 본부와 고리·월성·한빛·한울·대전 5개 지역사무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이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원자력발전소,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연구용 원자로 등에서의 비산물(원자로에 날아오는 고속물체)방지, 침수 예방 등 안전 점검 상황과 비상 대응 준비 상황 등을 재점검했습니다.
유국희 위원장은 회의에서 “이번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하다는 점을 감안해 원전 현장 안전점검에 보다 철저를 기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이번 회의는 지난 2일 연 상황점검회의에서 논의된 후속조치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대비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원안위 본부와 고리·월성·한빛·한울·대전 5개 지역사무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이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원자력발전소,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연구용 원자로 등에서의 비산물(원자로에 날아오는 고속물체)방지, 침수 예방 등 안전 점검 상황과 비상 대응 준비 상황 등을 재점검했습니다.
유국희 위원장은 회의에서 “이번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하다는 점을 감안해 원전 현장 안전점검에 보다 철저를 기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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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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