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가자지구 공습으로 전쟁 난민 42만 명 발생
입력 2023.10.13 (10:36)
수정 2023.10.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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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42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 조정국(UNOCHA)은 현지 시간 12일 가자지구에서 집을 잃은 난민이 42만 3천 378명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하루 전 조사 때보다 8만 4천여 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UNOCHA는 또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2억 9천여 달러가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유엔 인도주의업무 조정국(UNOCHA)은 현지 시간 12일 가자지구에서 집을 잃은 난민이 42만 3천 378명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하루 전 조사 때보다 8만 4천여 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UNOCHA는 또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2억 9천여 달러가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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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가자지구 공습으로 전쟁 난민 42만 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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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10:36:33
- 수정2023-10-13 10:37:44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42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 조정국(UNOCHA)은 현지 시간 12일 가자지구에서 집을 잃은 난민이 42만 3천 378명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하루 전 조사 때보다 8만 4천여 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UNOCHA는 또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2억 9천여 달러가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유엔 인도주의업무 조정국(UNOCHA)은 현지 시간 12일 가자지구에서 집을 잃은 난민이 42만 3천 378명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하루 전 조사 때보다 8만 4천여 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UNOCHA는 또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2억 9천여 달러가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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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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