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측 “이스라엘 공습에 일가족 41명 몰살”
입력 2023.11.20 (02:53)
수정 2023.11.2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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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에 가자지구 내 일가족 41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시각 19일 새벽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 자이툰 지역에 있는 한 가옥을 공급해 총 41명이 몰살했다며 사망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자이툰은 가자시티 서부지역을 점령한 이스라엘군이 다음 공격 목표로 정하고 전날부터 공습을 단행한 지역입니다.
한편, 보건부는 개전 이후 이날까지 가자지구 내 사망자가 1만 3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5천500여 명은 아동이며, 3천500여 명은 여성이라고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보건부는 개전 후 누적 부상자 수를 3만 명 이상으로 집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시각 19일 새벽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 자이툰 지역에 있는 한 가옥을 공급해 총 41명이 몰살했다며 사망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자이툰은 가자시티 서부지역을 점령한 이스라엘군이 다음 공격 목표로 정하고 전날부터 공습을 단행한 지역입니다.
한편, 보건부는 개전 이후 이날까지 가자지구 내 사망자가 1만 3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5천500여 명은 아동이며, 3천500여 명은 여성이라고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보건부는 개전 후 누적 부상자 수를 3만 명 이상으로 집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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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스 측 “이스라엘 공습에 일가족 41명 몰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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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0 02:53:22
- 수정2023-11-20 06:07:54

하마스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에 가자지구 내 일가족 41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시각 19일 새벽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 자이툰 지역에 있는 한 가옥을 공급해 총 41명이 몰살했다며 사망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자이툰은 가자시티 서부지역을 점령한 이스라엘군이 다음 공격 목표로 정하고 전날부터 공습을 단행한 지역입니다.
한편, 보건부는 개전 이후 이날까지 가자지구 내 사망자가 1만 3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5천500여 명은 아동이며, 3천500여 명은 여성이라고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보건부는 개전 후 누적 부상자 수를 3만 명 이상으로 집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시각 19일 새벽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 자이툰 지역에 있는 한 가옥을 공급해 총 41명이 몰살했다며 사망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자이툰은 가자시티 서부지역을 점령한 이스라엘군이 다음 공격 목표로 정하고 전날부터 공습을 단행한 지역입니다.
한편, 보건부는 개전 이후 이날까지 가자지구 내 사망자가 1만 3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5천500여 명은 아동이며, 3천500여 명은 여성이라고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보건부는 개전 후 누적 부상자 수를 3만 명 이상으로 집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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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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