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문가 “황 교수 복제 개 논문도 의혹”
입력 2005.12.19 (07:54)
수정 2005.12.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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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올해 8월 영국 네이처誌에 발표한 세계 최초의 '클론 개' 논문에 대해서도 미국의 저명한 전문가가 의혹을 제기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미국 생명공학 회사인 어드밴스드 셀 테크놀러지의 로버트 란자 박사가 전화 인터뷰를 통해, 황교수의 '클론 개' 논문에 서너가지 조작 의혹이 있으며, 이에 대한 증거도 확보하고 있음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미국 생명공학 회사인 어드밴스드 셀 테크놀러지의 로버트 란자 박사가 전화 인터뷰를 통해, 황교수의 '클론 개' 논문에 서너가지 조작 의혹이 있으며, 이에 대한 증거도 확보하고 있음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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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전문가 “황 교수 복제 개 논문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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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19 07:30:50
- 수정2005-12-19 08:03:57
![](/newsimage2/200512/20051219/812889.jpg)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올해 8월 영국 네이처誌에 발표한 세계 최초의 '클론 개' 논문에 대해서도 미국의 저명한 전문가가 의혹을 제기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미국 생명공학 회사인 어드밴스드 셀 테크놀러지의 로버트 란자 박사가 전화 인터뷰를 통해, 황교수의 '클론 개' 논문에 서너가지 조작 의혹이 있으며, 이에 대한 증거도 확보하고 있음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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