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선거 투표 시작…과반 득표자 없으면 결선투표
입력 2025.01.02 (13:52)
수정 2025.01.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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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넘긴 의정 갈등을 풀어낼 의사단체 대표를 뽑는 대한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 투표가 오늘(2일) 시작됐습니다.
의료계를 대표하는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오전 8시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전자투표 방식으로 차기 회장 보궐선거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회장, 강희경 서울대 의대 교수, 주수호 전 의협 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최안나 의협 기획이사(기호순) 등 5명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14만여 명의 신고 회원 가운데 지난달 말 명부가 확정된 전국 회원 5만 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합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5월 취임한 임현택 전 회장이 막말과 불통 논란 속에 6개월 만에 탄핵되면서 치러지는 보궐 선거입니다.
4일 마감되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7∼8일 결선 투표 양자 대결에서 승자가 가려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의료계를 대표하는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오전 8시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전자투표 방식으로 차기 회장 보궐선거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회장, 강희경 서울대 의대 교수, 주수호 전 의협 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최안나 의협 기획이사(기호순) 등 5명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14만여 명의 신고 회원 가운데 지난달 말 명부가 확정된 전국 회원 5만 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합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5월 취임한 임현택 전 회장이 막말과 불통 논란 속에 6개월 만에 탄핵되면서 치러지는 보궐 선거입니다.
4일 마감되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7∼8일 결선 투표 양자 대결에서 승자가 가려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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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2 13: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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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넘긴 의정 갈등을 풀어낼 의사단체 대표를 뽑는 대한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 투표가 오늘(2일) 시작됐습니다.
의료계를 대표하는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오전 8시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전자투표 방식으로 차기 회장 보궐선거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회장, 강희경 서울대 의대 교수, 주수호 전 의협 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최안나 의협 기획이사(기호순) 등 5명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14만여 명의 신고 회원 가운데 지난달 말 명부가 확정된 전국 회원 5만 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합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5월 취임한 임현택 전 회장이 막말과 불통 논란 속에 6개월 만에 탄핵되면서 치러지는 보궐 선거입니다.
4일 마감되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7∼8일 결선 투표 양자 대결에서 승자가 가려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의료계를 대표하는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오전 8시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전자투표 방식으로 차기 회장 보궐선거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회장, 강희경 서울대 의대 교수, 주수호 전 의협 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최안나 의협 기획이사(기호순) 등 5명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14만여 명의 신고 회원 가운데 지난달 말 명부가 확정된 전국 회원 5만 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합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5월 취임한 임현택 전 회장이 막말과 불통 논란 속에 6개월 만에 탄핵되면서 치러지는 보궐 선거입니다.
4일 마감되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7∼8일 결선 투표 양자 대결에서 승자가 가려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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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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