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바다는 물론 강원도 산간 계곡과 유원지에도 피서 인파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색다른 재미가 있는 홍천강을 윤진영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산간계곡에서 흘러 내린 맑은 물이 붙볕더위를 몰아냅니다.
시원한 물은 즉석 냉장고입니다.
어린이들은 물놀이에 시간 가는 줄도 모릅니다.
<인터뷰>"보트도 타고 수영도 하고 배영도 하고 튜브도 타고 구명조끼도 입고 연습도 해봤어요."
무더위를 피해 아예 강 한가운데 자리를 만든 피서객도 많습니다.
<인터뷰>"먹어도 먹어도 너무 맛있고 배가 부른지도 모르겠고 서울에서 먹는 맛하고 전혀 다른 맛이 나요.시골맛..."
요즘 같은 더위에 견지낚시는 제격입니다.
강태공은 허리까지 차오른 강물에서 피서와 고기를 함께 낚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만 담그고 있어도 찜통더위와 열대야를 모두 잊을 수 있습니다.
수해 여파로 강원도의 강가,산간 계곡의 피서 인파는 아직 예년 만은 못하지만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맞을 전망입니다.
KBS뉴스 윤진영입니다.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바다는 물론 강원도 산간 계곡과 유원지에도 피서 인파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색다른 재미가 있는 홍천강을 윤진영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산간계곡에서 흘러 내린 맑은 물이 붙볕더위를 몰아냅니다.
시원한 물은 즉석 냉장고입니다.
어린이들은 물놀이에 시간 가는 줄도 모릅니다.
<인터뷰>"보트도 타고 수영도 하고 배영도 하고 튜브도 타고 구명조끼도 입고 연습도 해봤어요."
무더위를 피해 아예 강 한가운데 자리를 만든 피서객도 많습니다.
<인터뷰>"먹어도 먹어도 너무 맛있고 배가 부른지도 모르겠고 서울에서 먹는 맛하고 전혀 다른 맛이 나요.시골맛..."
요즘 같은 더위에 견지낚시는 제격입니다.
강태공은 허리까지 차오른 강물에서 피서와 고기를 함께 낚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만 담그고 있어도 찜통더위와 열대야를 모두 잊을 수 있습니다.
수해 여파로 강원도의 강가,산간 계곡의 피서 인파는 아직 예년 만은 못하지만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맞을 전망입니다.
KBS뉴스 윤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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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물에 발 담그고…
-
- 입력 2006-08-05 07:23:22
![](/newsimage2/200608/20060805/1199039.jpg)
<앵커 멘트>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바다는 물론 강원도 산간 계곡과 유원지에도 피서 인파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색다른 재미가 있는 홍천강을 윤진영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산간계곡에서 흘러 내린 맑은 물이 붙볕더위를 몰아냅니다.
시원한 물은 즉석 냉장고입니다.
어린이들은 물놀이에 시간 가는 줄도 모릅니다.
<인터뷰>"보트도 타고 수영도 하고 배영도 하고 튜브도 타고 구명조끼도 입고 연습도 해봤어요."
무더위를 피해 아예 강 한가운데 자리를 만든 피서객도 많습니다.
<인터뷰>"먹어도 먹어도 너무 맛있고 배가 부른지도 모르겠고 서울에서 먹는 맛하고 전혀 다른 맛이 나요.시골맛..."
요즘 같은 더위에 견지낚시는 제격입니다.
강태공은 허리까지 차오른 강물에서 피서와 고기를 함께 낚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만 담그고 있어도 찜통더위와 열대야를 모두 잊을 수 있습니다.
수해 여파로 강원도의 강가,산간 계곡의 피서 인파는 아직 예년 만은 못하지만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맞을 전망입니다.
KBS뉴스 윤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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