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靑, 조직 개편안 비평에 유감”
입력 2008.01.17 (11:11)
수정 2008.01.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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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청와대가 대부처주의의 성과가 검증됐는지 모르겠다고 한 논평과 관련해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 이동관 대변인은 정부조직개편안은 30여 사례를 검토하고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라며 청와대의 논평에 실망을 금치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와 함께 김만복 국정원장의 대화록 유출은 국기문란 행위라는 게 인수위의 단호한 입장이라면서 청와대가 여론을 받아들여 정상적인 법절차에 따라 김 원장의 사표를 수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와 함께 김만복 국정원장의 대화록 유출은 국기문란 행위라는 게 인수위의 단호한 입장이라면서 청와대가 여론을 받아들여 정상적인 법절차에 따라 김 원장의 사표를 수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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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위 “靑, 조직 개편안 비평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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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1-17 11:11:04
- 수정2008-01-17 16:16:33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청와대가 대부처주의의 성과가 검증됐는지 모르겠다고 한 논평과 관련해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 이동관 대변인은 정부조직개편안은 30여 사례를 검토하고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라며 청와대의 논평에 실망을 금치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와 함께 김만복 국정원장의 대화록 유출은 국기문란 행위라는 게 인수위의 단호한 입장이라면서 청와대가 여론을 받아들여 정상적인 법절차에 따라 김 원장의 사표를 수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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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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