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의원 “7천명 감축은 목표치”
입력 2008.01.17 (17:53)
수정 2008.01.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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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 인수위원인 박형준 의원은 정부조직개편과 관련해 올해 7천명 정도를 줄일 수 있다고 적시한 것은 일종의 목표치라면서 인위적인 감축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형준 의원은 오늘 브리핑에서 원칙적인 입장에서 정부조직 개편을 하면 7천여 개의 공무원 자리가 줄어드는 감축 요인이 생긴다는 뜻이지만 당장 구조조정을 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공무원은 해마다 자연퇴직 등으로 6퍼센트 정도의 감축요인이 있고 요즘과 같은 부처 통폐합의 변환기에는 이직이 많이 일어나게 돼 있어 7천명 정도의 감원이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신규 채용에 대해선 간여하지 않을 것이며 작년에 예정한 대로 뽑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형준 의원은 오늘 브리핑에서 원칙적인 입장에서 정부조직 개편을 하면 7천여 개의 공무원 자리가 줄어드는 감축 요인이 생긴다는 뜻이지만 당장 구조조정을 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공무원은 해마다 자연퇴직 등으로 6퍼센트 정도의 감축요인이 있고 요즘과 같은 부처 통폐합의 변환기에는 이직이 많이 일어나게 돼 있어 7천명 정도의 감원이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신규 채용에 대해선 간여하지 않을 것이며 작년에 예정한 대로 뽑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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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의원 “7천명 감축은 목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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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1-17 17:53:12
- 수정2008-01-17 18:52:00
대통령직인수위 인수위원인 박형준 의원은 정부조직개편과 관련해 올해 7천명 정도를 줄일 수 있다고 적시한 것은 일종의 목표치라면서 인위적인 감축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형준 의원은 오늘 브리핑에서 원칙적인 입장에서 정부조직 개편을 하면 7천여 개의 공무원 자리가 줄어드는 감축 요인이 생긴다는 뜻이지만 당장 구조조정을 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공무원은 해마다 자연퇴직 등으로 6퍼센트 정도의 감축요인이 있고 요즘과 같은 부처 통폐합의 변환기에는 이직이 많이 일어나게 돼 있어 7천명 정도의 감원이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신규 채용에 대해선 간여하지 않을 것이며 작년에 예정한 대로 뽑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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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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