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쇠고기 집회 현장 학생 지도

입력 2008.05.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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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미국산 쇠고기 반대 집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에 대한 안전 지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오늘부터 서울 청계천과 여의도 등 쇠고기 관련 집회 현장에 각 중.고등학교 생활지도 교사 약 6백 명과 장학사 등 교육청 직원 백여 명을 투입해 학생들을 지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또 최근 학생들 사이에 5월 17일에 학교에 가지 말고 시위를 하자는 문자 메시지 등이 나도는 것에 대해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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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교육청, 쇠고기 집회 현장 학생 지도
    • 입력 2008-05-06 15:13:13
    사회
서울시교육청은 미국산 쇠고기 반대 집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에 대한 안전 지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오늘부터 서울 청계천과 여의도 등 쇠고기 관련 집회 현장에 각 중.고등학교 생활지도 교사 약 6백 명과 장학사 등 교육청 직원 백여 명을 투입해 학생들을 지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또 최근 학생들 사이에 5월 17일에 학교에 가지 말고 시위를 하자는 문자 메시지 등이 나도는 것에 대해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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