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육협의회 “4개부위 수입제한 추가 자율결의 추진”
입력 2008.06.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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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수입업체들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차단 품목에 조건부로 추가된 30개월 미만의 뇌, 눈, 척수, 머리뼈 등 4개 부위에 대해서도 수입을 자제하자는 자율결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육류 수입업자 모임인 가칭 한국수입육협의회 임시대표 격인 박창규 에이미트 대표는 업계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4개 부위를 수입하지 않는 내용의 자율결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이번 결의는 지난 20일 발표한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제한 자율결의에 4개 부위도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이르면 오늘부터 회원사를 상대로 동의서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그러나 내장과 사골, 꼬리 등은 미국산이 호주산보다 비싸 수입하려는 업체가 없을 것이라며 추가 자율 결의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육류 수입업자 모임인 가칭 한국수입육협의회 임시대표 격인 박창규 에이미트 대표는 업계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4개 부위를 수입하지 않는 내용의 자율결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이번 결의는 지난 20일 발표한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제한 자율결의에 4개 부위도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이르면 오늘부터 회원사를 상대로 동의서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그러나 내장과 사골, 꼬리 등은 미국산이 호주산보다 비싸 수입하려는 업체가 없을 것이라며 추가 자율 결의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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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육협의회 “4개부위 수입제한 추가 자율결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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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6-23 13:25:59
육류 수입업체들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차단 품목에 조건부로 추가된 30개월 미만의 뇌, 눈, 척수, 머리뼈 등 4개 부위에 대해서도 수입을 자제하자는 자율결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육류 수입업자 모임인 가칭 한국수입육협의회 임시대표 격인 박창규 에이미트 대표는 업계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4개 부위를 수입하지 않는 내용의 자율결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이번 결의는 지난 20일 발표한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제한 자율결의에 4개 부위도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이르면 오늘부터 회원사를 상대로 동의서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그러나 내장과 사골, 꼬리 등은 미국산이 호주산보다 비싸 수입하려는 업체가 없을 것이라며 추가 자율 결의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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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y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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