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고시 강행은 국민 무시 처사”

입력 2008.06.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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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은 정부가 이번 주 안에 미국산 쇠고기 고시를 강행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선영 대변인은 오늘 현안 논평을 통해 고시 강행으로 또 다시 거리 정치가 재연되는 불행한 결과가 초래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정부의 검역 강화 후속 대책 발표와 관련해 아무리 강화된 검역이라도 미국산 소의 내장 자체의 위험성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는 없다면서 유럽처럼 내장 전체를 광우병 위험물질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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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진당, “고시 강행은 국민 무시 처사”
    • 입력 2008-06-24 15:15:42
    정치
자유선진당은 정부가 이번 주 안에 미국산 쇠고기 고시를 강행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선영 대변인은 오늘 현안 논평을 통해 고시 강행으로 또 다시 거리 정치가 재연되는 불행한 결과가 초래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정부의 검역 강화 후속 대책 발표와 관련해 아무리 강화된 검역이라도 미국산 소의 내장 자체의 위험성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는 없다면서 유럽처럼 내장 전체를 광우병 위험물질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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