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정부가 이번 주 안에 미국산 쇠고기 고시를 강행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선영 대변인은 오늘 현안 논평을 통해 고시 강행으로 또 다시 거리 정치가 재연되는 불행한 결과가 초래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정부의 검역 강화 후속 대책 발표와 관련해 아무리 강화된 검역이라도 미국산 소의 내장 자체의 위험성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는 없다면서 유럽처럼 내장 전체를 광우병 위험물질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선영 대변인은 오늘 현안 논평을 통해 고시 강행으로 또 다시 거리 정치가 재연되는 불행한 결과가 초래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정부의 검역 강화 후속 대책 발표와 관련해 아무리 강화된 검역이라도 미국산 소의 내장 자체의 위험성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는 없다면서 유럽처럼 내장 전체를 광우병 위험물질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진당, “고시 강행은 국민 무시 처사”
-
- 입력 2008-06-24 15:15:42
자유선진당은 정부가 이번 주 안에 미국산 쇠고기 고시를 강행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선영 대변인은 오늘 현안 논평을 통해 고시 강행으로 또 다시 거리 정치가 재연되는 불행한 결과가 초래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정부의 검역 강화 후속 대책 발표와 관련해 아무리 강화된 검역이라도 미국산 소의 내장 자체의 위험성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는 없다면서 유럽처럼 내장 전체를 광우병 위험물질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
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송창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미 쇠고기 개방 논란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