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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함수 인양 재개…‘24일 인양’ 어려울 듯
입력 2010.04.20 (22:0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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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천안함 함수 인양 준비작업이 이틀 만에 재개됐지만 예정됐던 24일 인양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기울어진 함수부터 바로 세워야 합니다.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형 크레인선에서 이틀 만에 다시 잠수부들이 바닷속으로 뛰어듭니다.

천안함 함수와 연결됐다가 끊어진 세 번째 쇠사슬을 끌어내기 위해서입니다.

새로 연결될 세 번째와 네 번째 쇠사슬은 지금까지 사용하던 90mm 굵기의 쇠사슬보다 조금 더 굵은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녹취>권세원(중령/해군 공보장교) : "체인은 더 굵은 것으로 가져왔습니까? "조금 더 두꺼운 것으로 가져왔습니다."

작업 재개에 앞서 실시한 안전진단에서 함수에 연결돼 있는 쇠사슬 두 가닥은 다행히 내구성과 마모 정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당초 계획대로 오는 24일에 인양작업을 진행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함수 인양을 위한 네 개의 쇠사슬이 연결된다고 해도, 인양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군 당국은 해저 25미터 아래에서 기울어진 함수를 바로 세우는 데만, 이틀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남은 쇠사슬 두 가닥을 모두 연결하고, 모레부터 이틀 동안 함수를 바로 세우는 작업을 끝내야 24일 인양이 가능하다는 계산입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비가 내리고 모레까지 최대 3미터의 높은 파도가 예보돼 있어, 군과 인양업체는 인양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 함수 인양 재개…‘24일 인양’ 어려울 듯
    • 입력 2010-04-20 22:01:16
    뉴스 9
<앵커 멘트>

천안함 함수 인양 준비작업이 이틀 만에 재개됐지만 예정됐던 24일 인양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기울어진 함수부터 바로 세워야 합니다.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형 크레인선에서 이틀 만에 다시 잠수부들이 바닷속으로 뛰어듭니다.

천안함 함수와 연결됐다가 끊어진 세 번째 쇠사슬을 끌어내기 위해서입니다.

새로 연결될 세 번째와 네 번째 쇠사슬은 지금까지 사용하던 90mm 굵기의 쇠사슬보다 조금 더 굵은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녹취>권세원(중령/해군 공보장교) : "체인은 더 굵은 것으로 가져왔습니까? "조금 더 두꺼운 것으로 가져왔습니다."

작업 재개에 앞서 실시한 안전진단에서 함수에 연결돼 있는 쇠사슬 두 가닥은 다행히 내구성과 마모 정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당초 계획대로 오는 24일에 인양작업을 진행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함수 인양을 위한 네 개의 쇠사슬이 연결된다고 해도, 인양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군 당국은 해저 25미터 아래에서 기울어진 함수를 바로 세우는 데만, 이틀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남은 쇠사슬 두 가닥을 모두 연결하고, 모레부터 이틀 동안 함수를 바로 세우는 작업을 끝내야 24일 인양이 가능하다는 계산입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비가 내리고 모레까지 최대 3미터의 높은 파도가 예보돼 있어, 군과 인양업체는 인양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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