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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북, 연평도에 포격
170여발 포격…연평도 피해지역 입체분석
입력 2010.11.24 (22:3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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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은 모두 170여 발의 포격을 두 차례에 걸쳐 무차별적으로 가했습니다.

1차 때는 군 부대, 2차 때는 주거지역이 목표였습니다.

김주한 기자가 입체적으로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연평도는 서해 북방한계선에서 불과 3.4킬로미터 떨어져 있을 정도로 북한과 가깝습니다.

북한과 마주보고 있는 쪽은 대부분 산악지대입니다.

섬 좌우 끝쪽에는 군부대가 배치돼 있습니다.

주거지역은 북한과 가장 먼 동남쪽 해안가에 산을 등지고 자리잡고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K-9 자주포는 주거지역 위쪽 산기슭에 엄폐돼 있습니다.

북한군은 어제 포격 직전, 미그 23기 5대를 서해 5도 인근 상공에 띄워 우리 군의 동태를 파악했습니다.

오후 2시 34분, 해안포와 곡사포 150여 발을 연평도와 서해상으로 20여분간 발사했습니다.

우리 군은 즉각 F-15K와 KF-16 등 주력 전투기를 비상 출격시켰고, 2시 47분부터 K-9 자주포 50발로 대응사격을 실시했습니다.

1차 포격 때는 군부대 지역이 주로 타격을 입었습니다.

북한의 1차 포격이 멈추고 16분이 지난 오후 3시 11분, 2차 포격이 시작됩니다.

이번엔 주거지역으로 포탄 20여발이 떨어집니다.

연평 보건소와 면사무소, 농협과 여관, 파출소와 해경초소 등이 잇따라 초토화됐습니다.

연평도내 주요 시설이 주로 공격을 받았다는 점에서 북한군은 조준포격을 한 것으로 군사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 170여발 포격…연평도 피해지역 입체분석
    • 입력 2010-11-24 22:36:35
    뉴스 9
<앵커 멘트>

북한은 모두 170여 발의 포격을 두 차례에 걸쳐 무차별적으로 가했습니다.

1차 때는 군 부대, 2차 때는 주거지역이 목표였습니다.

김주한 기자가 입체적으로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연평도는 서해 북방한계선에서 불과 3.4킬로미터 떨어져 있을 정도로 북한과 가깝습니다.

북한과 마주보고 있는 쪽은 대부분 산악지대입니다.

섬 좌우 끝쪽에는 군부대가 배치돼 있습니다.

주거지역은 북한과 가장 먼 동남쪽 해안가에 산을 등지고 자리잡고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K-9 자주포는 주거지역 위쪽 산기슭에 엄폐돼 있습니다.

북한군은 어제 포격 직전, 미그 23기 5대를 서해 5도 인근 상공에 띄워 우리 군의 동태를 파악했습니다.

오후 2시 34분, 해안포와 곡사포 150여 발을 연평도와 서해상으로 20여분간 발사했습니다.

우리 군은 즉각 F-15K와 KF-16 등 주력 전투기를 비상 출격시켰고, 2시 47분부터 K-9 자주포 50발로 대응사격을 실시했습니다.

1차 포격 때는 군부대 지역이 주로 타격을 입었습니다.

북한의 1차 포격이 멈추고 16분이 지난 오후 3시 11분, 2차 포격이 시작됩니다.

이번엔 주거지역으로 포탄 20여발이 떨어집니다.

연평 보건소와 면사무소, 농협과 여관, 파출소와 해경초소 등이 잇따라 초토화됐습니다.

연평도내 주요 시설이 주로 공격을 받았다는 점에서 북한군은 조준포격을 한 것으로 군사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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