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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북, 연평도에 포격
中 외교부장 “어느 편도 들지 않겠다”
입력 2010.12.01 (22:1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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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이 북한 편들기라는 여론을 의식한 듯 남북 어느 편도 들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베이징의 이경호 특파원 연결되어 있습니다.

<질문>

이 특파원, 이 말은 오늘 양제츠 외교부장이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죠?

<답변>

네, 한국 언론으로는 유일하게 KBS만 참석한 포럼에서 양제츠 외교부장이 의식적이다 싶게 강조한 말입니다.

<녹취>양제츠(중국 외교부장) : "중국은 사실 자체의 시비곡직에 따라 입장을 정하고 어떤 편도 들지 않을 겁니다."

중국이 북한 편들기를 하고 있다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양제츠 부장은 불에 기름을 붓는 것같이 상황 악화는 안된다며, 뜬금없는 제안으로 평가된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를 재차 언급하는 등 기존 입장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질문> 그런데 과연 중국이 북한에 대해 어느 정도나 영향력이 있는 지 새삼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 아니겠습니까?

<답변>

위키 리크스를 통해 공개된 미 외교문건을 보면 다소 실망스럽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에 대해 중국은 공개직전까지도 건설 준비단계 정도로만 봤습니다.

허야페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 조차 북한이 북미 양자대화에 대한 정보 전달을 거절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이번에 공개된 미국 전문처럼 중국이 북한을 포기할 것인가 하는 데는 이곳 베이징의 분위기는 아직도 유보적입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이었습니다.
  • 中 외교부장 “어느 편도 들지 않겠다”
    • 입력 2010-12-01 22:17:02
    뉴스 9
<앵커 멘트>

중국이 북한 편들기라는 여론을 의식한 듯 남북 어느 편도 들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베이징의 이경호 특파원 연결되어 있습니다.

<질문>

이 특파원, 이 말은 오늘 양제츠 외교부장이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죠?

<답변>

네, 한국 언론으로는 유일하게 KBS만 참석한 포럼에서 양제츠 외교부장이 의식적이다 싶게 강조한 말입니다.

<녹취>양제츠(중국 외교부장) : "중국은 사실 자체의 시비곡직에 따라 입장을 정하고 어떤 편도 들지 않을 겁니다."

중국이 북한 편들기를 하고 있다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양제츠 부장은 불에 기름을 붓는 것같이 상황 악화는 안된다며, 뜬금없는 제안으로 평가된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를 재차 언급하는 등 기존 입장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질문> 그런데 과연 중국이 북한에 대해 어느 정도나 영향력이 있는 지 새삼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 아니겠습니까?

<답변>

위키 리크스를 통해 공개된 미 외교문건을 보면 다소 실망스럽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에 대해 중국은 공개직전까지도 건설 준비단계 정도로만 봤습니다.

허야페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 조차 북한이 북미 양자대화에 대한 정보 전달을 거절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이번에 공개된 미국 전문처럼 중국이 북한을 포기할 것인가 하는 데는 이곳 베이징의 분위기는 아직도 유보적입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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