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런 알카에다와 탈레반의 보복 위협에 대해 미국은 즉각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빈 라덴을 사살했던 특수 부대원들을 만나 작전 성공을 치하했습니다.
워싱턴 이춘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미국의 정예 특수부대인 101 공수 사단 기지를 방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곳에서 빈 라덴 사살작전에 참여했던 특수 부대원들과 기지 장병,들을 만나 격려하고 작전 성공을
치하했습니다.
<인터뷰> 오바마(미국 대통령) : " 알 카에다 분쇄가 파키스탄과 아프간에서 미국의 핵심 목표이고 궁극적으로 그렇게 할 겁니다"
백악관은 알 카에다가 빈 라덴의 사망을 인정하고 미국에 보복을 다짐한데 대해 고도의 경계 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빈 라덴이 제 2의 9.11 테러를 계획한 정황이 있는 미국내 열차 관련 시설물의 보안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이와함께 오바마 대통령이 빈 라덴 사살 작전후 상황실에서 함께 지켜봤던 외교 안보팀 참모들을 격려하는 장면이 담긴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녹취> 오바마
미 중앙정보국은 빈 라덴 은신처 바로 옆에 감시용 비밀 안가까지 운영했던 것으로 드러나 파키스탄 정부를 더욱 곤혹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이런 알카에다와 탈레반의 보복 위협에 대해 미국은 즉각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빈 라덴을 사살했던 특수 부대원들을 만나 작전 성공을 치하했습니다.
워싱턴 이춘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미국의 정예 특수부대인 101 공수 사단 기지를 방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곳에서 빈 라덴 사살작전에 참여했던 특수 부대원들과 기지 장병,들을 만나 격려하고 작전 성공을
치하했습니다.
<인터뷰> 오바마(미국 대통령) : " 알 카에다 분쇄가 파키스탄과 아프간에서 미국의 핵심 목표이고 궁극적으로 그렇게 할 겁니다"
백악관은 알 카에다가 빈 라덴의 사망을 인정하고 미국에 보복을 다짐한데 대해 고도의 경계 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빈 라덴이 제 2의 9.11 테러를 계획한 정황이 있는 미국내 열차 관련 시설물의 보안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이와함께 오바마 대통령이 빈 라덴 사살 작전후 상황실에서 함께 지켜봤던 외교 안보팀 참모들을 격려하는 장면이 담긴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녹취> 오바마
미 중앙정보국은 빈 라덴 은신처 바로 옆에 감시용 비밀 안가까지 운영했던 것으로 드러나 파키스탄 정부를 더욱 곤혹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바마 “알카에다 보복 위협에 경계 강화”
-
- 입력 2011-05-07 08:00:24
<앵커 멘트>
이런 알카에다와 탈레반의 보복 위협에 대해 미국은 즉각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빈 라덴을 사살했던 특수 부대원들을 만나 작전 성공을 치하했습니다.
워싱턴 이춘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미국의 정예 특수부대인 101 공수 사단 기지를 방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곳에서 빈 라덴 사살작전에 참여했던 특수 부대원들과 기지 장병,들을 만나 격려하고 작전 성공을
치하했습니다.
<인터뷰> 오바마(미국 대통령) : " 알 카에다 분쇄가 파키스탄과 아프간에서 미국의 핵심 목표이고 궁극적으로 그렇게 할 겁니다"
백악관은 알 카에다가 빈 라덴의 사망을 인정하고 미국에 보복을 다짐한데 대해 고도의 경계 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빈 라덴이 제 2의 9.11 테러를 계획한 정황이 있는 미국내 열차 관련 시설물의 보안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이와함께 오바마 대통령이 빈 라덴 사살 작전후 상황실에서 함께 지켜봤던 외교 안보팀 참모들을 격려하는 장면이 담긴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녹취> 오바마
미 중앙정보국은 빈 라덴 은신처 바로 옆에 감시용 비밀 안가까지 운영했던 것으로 드러나 파키스탄 정부를 더욱 곤혹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
-
이춘호 기자 psh@kbs.co.kr
이춘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오사마 빈 라덴 사망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