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 대설특보 해제…최고 10㎝ 더 내려
입력 2011.12.01 (09:10)
수정 2011.12.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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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강원 산간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강하게 내렸던 눈발이 잦아들고 있습니다.
대관령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성민 기자, 지금 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밤사이 이어지던 눈발은 지금은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간 당 0.5cm 이내로 점점 줄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강릉과 동해,삼척 등 강원 영동 산간지역에 내려졌던 대설경보를 오늘 새벽 한 단계 낮은 대설주의보로 대체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은 향로봉이 68.5cm로 가장 많고 미시령 60, 대관령 38.7cm 등입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과 국도와 지방도는 밤샘 제설작업이 이어지면서 이시각 현재 차량 소통에 큰 어려움은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눈은 강원 영동지역의 경우 오늘 낮, 소강상태를 보이다 오후 늦게나 밤부터 눈 또는 비가 다시 내려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영서지역은 점차 갤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지금까지 대관령에서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강원 산간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강하게 내렸던 눈발이 잦아들고 있습니다.
대관령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성민 기자, 지금 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밤사이 이어지던 눈발은 지금은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간 당 0.5cm 이내로 점점 줄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강릉과 동해,삼척 등 강원 영동 산간지역에 내려졌던 대설경보를 오늘 새벽 한 단계 낮은 대설주의보로 대체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은 향로봉이 68.5cm로 가장 많고 미시령 60, 대관령 38.7cm 등입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과 국도와 지방도는 밤샘 제설작업이 이어지면서 이시각 현재 차량 소통에 큰 어려움은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눈은 강원 영동지역의 경우 오늘 낮, 소강상태를 보이다 오후 늦게나 밤부터 눈 또는 비가 다시 내려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영서지역은 점차 갤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지금까지 대관령에서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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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산간 대설특보 해제…최고 10㎝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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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1 09:10:50
- 수정2011-12-01 1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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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강하게 내렸던 눈발이 잦아들고 있습니다.
대관령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성민 기자, 지금 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밤사이 이어지던 눈발은 지금은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간 당 0.5cm 이내로 점점 줄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강릉과 동해,삼척 등 강원 영동 산간지역에 내려졌던 대설경보를 오늘 새벽 한 단계 낮은 대설주의보로 대체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은 향로봉이 68.5cm로 가장 많고 미시령 60, 대관령 38.7cm 등입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과 국도와 지방도는 밤샘 제설작업이 이어지면서 이시각 현재 차량 소통에 큰 어려움은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눈은 강원 영동지역의 경우 오늘 낮, 소강상태를 보이다 오후 늦게나 밤부터 눈 또는 비가 다시 내려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영서지역은 점차 갤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지금까지 대관령에서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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