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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상ㆍ재해
양식장·바다목장 타격…양식 어민 시름
입력 2012.09.18 (22:0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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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태풍은 지난달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남해안 양식장에 또 다시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양식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두리 양식시설이 해일에 휩쓸려 해안가로 밀려들었습니다.

그물과 스티로폼 등 부서진 양식시설이 뒤엉켜 섬 주변은 온통 쓰레기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인터뷰> 김대준(여수 안도 어촌계장) : "밀려든 쓰레기만 해도 어떻게 치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한 두 달은 치워야 할 겁니다. 주민들이 다 나와서..."

바다에 남아있는 가두리 양식시설도 곳곳이 떨어져 나가 성한 곳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출하를 앞둔 돔이며 볼락 등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어민은 당장 추석 쇨 일이 걱정입니다.

<인터뷰> 홍재기(양식어민) : "용돈도 없고 해서 참돔 2천 마리 정도 출하하려고 놔둔 게 다 유실됐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이곳 섬 주변의 가두리 양식장 절반 정도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돔과 볼락 등이 모여 사는 인공어초인 바다 목장 시설도 해일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바다목장 관리동이 수백 미터를 날아가 도로 위에 떨어졌고, 목장 시설 일부도 부서졌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파손된 가두리 양식시설은 신고된 것만 백50 어가, 피해액은 10억여 원에 이릅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 양식장·바다목장 타격…양식 어민 시름
    • 입력 2012-09-18 22:02:40
    뉴스 9
<앵커 멘트>

이번 태풍은 지난달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남해안 양식장에 또 다시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양식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두리 양식시설이 해일에 휩쓸려 해안가로 밀려들었습니다.

그물과 스티로폼 등 부서진 양식시설이 뒤엉켜 섬 주변은 온통 쓰레기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인터뷰> 김대준(여수 안도 어촌계장) : "밀려든 쓰레기만 해도 어떻게 치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한 두 달은 치워야 할 겁니다. 주민들이 다 나와서..."

바다에 남아있는 가두리 양식시설도 곳곳이 떨어져 나가 성한 곳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출하를 앞둔 돔이며 볼락 등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어민은 당장 추석 쇨 일이 걱정입니다.

<인터뷰> 홍재기(양식어민) : "용돈도 없고 해서 참돔 2천 마리 정도 출하하려고 놔둔 게 다 유실됐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이곳 섬 주변의 가두리 양식장 절반 정도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돔과 볼락 등이 모여 사는 인공어초인 바다 목장 시설도 해일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바다목장 관리동이 수백 미터를 날아가 도로 위에 떨어졌고, 목장 시설 일부도 부서졌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파손된 가두리 양식시설은 신고된 것만 백50 어가, 피해액은 10억여 원에 이릅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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